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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위문편지'에 강의 중단까지? 강성태 "일이 손에 안 잡힌다"
사진 유튜브 '공부의 신' 강성태가 최근 군인 조롱 내용으로 논란이 된 '여고 위문편지'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지난 16일 강성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부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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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아픈데 병원까지 1시간”…멀고 먼 인구소멸 지원 정책
경상북도 상주시의 한 포도농원에서 최성경씨가 포도를 가꾸고 있다. [사진 최성경] ‘서울 토박이’ 최성경(39)·최은아(37)씨 부부는 2년 전 경북 상주로 내려왔다. 아이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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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만원 한 장 들고 떠난 시장 여행
━ [더,오래]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87) ━ 고소한 참기름처럼 재미난 시장구경 온 천지가 붉고 노랗게 물들고 있다. 자칫하면 그 장관을 놓칠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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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간 6분의1로 줄였다···여성도 놀란 여성화장실 정체
영국에서 시범 설치된 여성용 공중 화장실. 두 여성 개발자는 이 화장실이 기존 화장실 대비 사용 시간을 6분의 1로 줄였다고 설명한다. [인스타그램 캡처] 여성이라면 공중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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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예술가의 놀이터? 일터?…“소름 돋을 정도로 감각 뛰어나”
짜욱작가의 '사막여우 컬렉션'. 스프링샤인 제공 단순하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그림체, 시선을 끄는 색감. 힙한 편집숍에서 볼 법한 이 '요즘 갬성' 일러스트는 발달 장애 예술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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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확한 사과·샤인머스캣…올해 설에 먹게된 비밀은
1월 이후면 볼 수 없었던 과일, 샤인머스켓을 올해는 3월에도 맛볼 수 있게 된다. 사과나 배를 수확기와 관계없이 즐긴 건 오래됐고 요즘엔 장마철에도 수박을 한여름에 고구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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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가능성에…'장기 집콕' 온라인 장보기 전쟁
지난 14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가정간편식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그동안 필요한 물건을 제때에 못 살 거란 생각은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이젠 어떻게 될지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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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대 曰] ‘부캐-본캐’의 조화와 불화
배영대 근현대사연구소장 ‘미스터 손샤인’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애칭이다. 햇빛을 뜻하는 영어 ‘선샤인(sunshine)’과 손흥민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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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전기차 배터리 왜 한중일 차지? ‘독립운동’ 나선 영프독
#프랑스 배터리 스타트업인 베르코어(Verkor)는 2022년 프랑스에 연산 16GWh 규모의 공장을 짓고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이온 배터리셀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베르코어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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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1년" 백상 영화대상으로 마무리한 '기생충'의 봉준호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연극 부문에서 ‘와이프’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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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LG폰 '벨벳'으로 새 출발…플래그십 모델명 'V'도 'G'도 버렸다
LG의 새 전략 스마트폰 렌더링 이미지. [자료 LG전자] 'V'도 'G'도 버리고 LG가 선택한 건 '벨벳'이었다. LG전자가 다음달 공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이름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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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계의 샤넬' 국산 과일이 수입 과일 대체한 이유는
코트라가 주최했던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에서 수입 냉동 과일들이 진열되어 있다. 김경록 기자 #. 주부 강민영(38)씨는 올 겨울 딸기 먹는 재미에 푹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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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까칠한 이란, 이유 있었다···구한말 닮은 아픈 근대사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과 페르시아만(최근 들어 아랍권은 아라비아만으로, 서구는 걸프로 각각 부른다) 독자 파병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는 이란을 어떻게 달래야 할까. 아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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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 왕좌 넘보는 프리미엄 과일은?
━ 확산하는 과일의 프리미엄化 과육이 오밀조밀해 무겁고 단 엔비사과. [사진 이마트] 한 송이 1만원 대인 고급 포도 품종 샤인머스캣. 지난 여름 이마트 등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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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인' 손흥민, 중간평가서 토트넘 최고선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에이스로 부상한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샤인’ 손흥민(27)이 올 시즌 토트넘 중간평가에서 최고 선수로 꼽혔다. 영국 매체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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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작물 재배 지역 북상 중…귀농인들 커피 어때요?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57) 요즘 대형마트의 채소 과일 코너나 농수산물 시장에 가보면 애플망고나, 바나나, 패션푸르트와 같은 과일이 많이 눈에 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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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국내 최대 '2019 위아자나눔장터' 인파로 북적
2019 위아자 나눔장터가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임현동 기자 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2019 위아자 나눔장터’가 21일 서울·부산 2개 도시에서 개막했다.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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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인만큼 눈부신 토트넘의 새 집
4년 반 만에 완공된 토트넘의 새 홈구장 전경과 드레싱룸 모습(왼쪽부터). [사진 토트넘 SNS] “새 구장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좋다. 관중 소리도 크고, 경기도 짜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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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 새 홈구장서 첫 골, 손흥민 또 역사를 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4일(한국시각)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 후반 10분 골을 넣은 후,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 이 골은 손흥민의 이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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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보다 짭짤한 종자산업···세계가 빠진 '블루오션'
━ 총성없는 종자전쟁 "일본종자 90%던 우리 딸기, 주권 회복했다"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불리는 '종자'를 둘러싼 경쟁이 불붙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전체의 5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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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로, 토트넘으로…새해에도 반짝반짝 ‘손샤인’
손흥민은 새해에도 바쁘다.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면서 2019년 첫 달을 맞이할 예정이다. [일간스포츠] 월드컵·아시안게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오가며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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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가장 위험한 코리언…2위 김정은, 1위 손흥민”
손흥민(오른쪽)은 본머스전에서 2골을 추가, 세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AP=연합뉴스] “누구든 다음 달이 오기 전에 손흥민(26·토트넘)의 여권을 숨겨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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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샤인", "평점 8~9"...손흥민 향해 쏟아진 찬사
토트넘 트위터는 손흥민을 손샤인(Son +shine)이라고 표현했다. 손흥민의 성과 shine(빛나다)의 합성어로 손흥민이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는 의미다. [토트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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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월 추천공연
10월 무대는 해외에서 제작돼 국내로 건너온 공연이 주를 이룬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체코의 뮤지컬이다. 주인공 역에 인피니트·비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