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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근로자 이용 신종 보험사기단 검거
남편이 운영하는 인력사무소 일용직 근로자들을 보험에 가입시킨 뒤 허위 사고를 내거나 대리입원시키는 수법으로 보험금 약 5억원을 타낸 60대 여성 보험설계사와 아들 부부가 경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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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서 손가락 차례로 망치질한 '손가락 보험사기단' 덜미
건설 현장 한편에서 마취제를 손가락에 주사한다. 약 기운이 돌아 손에 멍한 느낌이 나면 쇠망치나 공사장 각목으로 내려찍는다. 엄지손가락부터 차례대로 4개쯤 부순다. 그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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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이마 찢고 코 내리치고…30억대 보험사기단 덜미
[앵커] 그럼 여기서 이 시각 보도국에 들어온 새로운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사회부 이가혁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네. '이시각 뉴스 현장'입니다. 멀쩡한 몸을 일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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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 위협운전에 손가락질·욕설까지…여성 운전자는 괴로워
11년 운전 경력의 주부 권명자(59.서울 삼성동)씨는 몇달 전 운전 중에 황당한 경험을 했다. 한남대교를 건너던 중 ○○○번 버스가 무리하게 끼어들려 했지만 권씨는 양보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