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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달기지 로봇 원격조종, AI의사에게 진료…2052 미래도시에 가다
앞으로 30년 후인 2052년,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시속 1300km로 해저 도시를 횡단하고, 인공지능 의사에게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되죠. 인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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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소행성, 2135년 지구와 충돌…현재는 막을 방법 없다”
소행성 모습(왼쪽)과 소행성 충돌 시뮬레이션(오른쪽) [EPA=연합뉴스, 중앙포토] 2135년 9월 22일 무게가 790억㎏에 달하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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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무료 서울 미세먼지 조치, 상위법 위반"
15일에 이어 17일에도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저감 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출퇴근 시간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됐다. 15일 오전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 무료 운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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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하늘에 꽂힌 유학자 괴담 배상열
짧은 생애 동안 천문학과 성리학 분야에 방대한 저술 남겨1월 3일 오후 11시. 2017년 새해 밤 하늘에서 첫 우주쇼가 펼쳐졌다. 그때부터 4일 새벽 2시까지 별똥별이 비처럼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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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선의 인터스텔라] 뉴호라이즌스 명왕성 관측은 기술 아닌 문화 코드의 승리
1 명왕성을 배경으로 뉴호라이즌스 호가 탐사하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 인간의 눈은 우주 지평선 끝까지 탐험했다. 1965년에는 우주 태초에서 보내온 신호를 관측했고, 1980년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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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호라이즌스 명왕성 관측은 기술 아닌 문화코드의 승리
명왕성을 배경으로 뉴호라이즌스 호가 탐사하는 장면을 묘사한 그림인간의 눈은 우주 지평선 끝까지 탐험했다. 1965년에는 우주 태초에서 보내온 신호를 관측했고, 1980년대부터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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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분화구에 제 이름 남긴 후한 때 천재 과학자 기려
시안(西安)과의 거리를 좁혀 놓기 위해 허난(河南)성 마지막 기착지를 전핑(鎭平)현으로 정했다. 도중에 있는 난양(南陽)시에서는 중국이 자랑하는 과학자 장형(張衡)의 박물관만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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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분화구에 제 이름 남긴 후한 때 천재 과학자 기려
후한 시대 과학자 장형이 제작한 혼천의의 모형. 천체의 움직임을 관측하기 위한 기구다. 허난(河南)성 난양(南陽)시 근교에 있는 장형박물관 야외에 전시돼 있다. 수력을 이용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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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분해된 목성 탐사선 갈릴레오의 '유산'
지난 21일 오후 6시 57분(세계표준시간) 목성탐사 우주선 갈릴레오가 장엄한 최후를 맞았다. 목성의 대기권에 진입해 뜨거운 마찰열로 공중분해된 것이다. 갈릴레오의 임무는 원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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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행의 옴부즈맨 칼럼]겁만주고 만 소행성접근 보도
우주 (宇宙)에 관한 이야기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마련이다. 태초이래 우주는 종교와 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신앙과 연구의 대상이 돼 왔기에 더욱 그런 것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