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덕분에…이공계 석·박사급 대체복무제 무사했다
아베 아베 신조(安倍晋三·사진) 일본 총리가 한국 과학기술계와 산업계를 도왔다. 저출산·고령화의 여파로 병역자원 급감이 예상되면서 대폭 축소로 방향을 잡았던 이공대 석·박사급 병
-
여성호르몬 콩잎, 당뇨 예방 쌀…쑥쑥 크는 BT농업
‘9만8012달러(약 1억1544만원, 2014년 기준) vs 1만 2593달러(1483만원, 2014년)의 차이’. 미국 농업 종사자의 1인당 GDP와 한국 농업 종사자 1
-
탄저병 없는 고추에 당뇨 억제 쌀까지…농업이 IT와 BT 만났다
‘9만8012달러(약 1억1544만원, 2014년 기준) vs 1만 2593달러(1483만원, 2014년)의 차이’. 미국 농업 종사자의 1인당 GDP와 한국 농업 종사자
-
BTS, 군면제 없다···'아베 효과'에 이공계 병역특례는 유지
방탄소년단(BTS)이 지난달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스피크 유어셀프' 피날레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21일 정부가 발표한 대체복무제 개
-
“아파트 하자 화장실에 많아…라돈 검출은 집집마다 제각각”
아파트 하자점검 대행 스타트업 홈체크의 이길원 대표가 19일 서울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아파트 하자 문제가 끊이지 않으면서 ‘점검 대행’ 시장이 커
-
매달 3.8개씩 생기는 환경규제..."준비할 시간도 인력도 부족"
올해 6월 교체 공사가 끝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소결공장의 대기오염 저감장치 모습. 제철소가 배출하는 미세먼지 유발물질의 90%가 소결공장에서 나오지만 4년째 고장으로 제구실을
-
[시선집중(施善集中)] 직업체험과 진로개발 돕는 ‘메이커 교육’으로 자리매김
‘메이커 페어 서울 2019’에 참가한 삼성물산 주니어물산아카데미 수료 학생들이 아이디어 단계부터 설계, 제작까지 참여한 완성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삼성물산의
-
집 동행 횟수로 동거도 확인···소름끼치게 정교해진 中 AI감시
중국의 ICT 트랜드를 압축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있다. 선전 하이테크 페어(Shenzhen Hi-Tech Fair)다. 올해 21년째 이른 선전 하이테크페어.
-
한국 산업 경쟁력, 반도체 빼고는 대부분 중국에 밀렸다
한국은 반도체를 제외한 거의 모든 주력 산업에서 중국에 경쟁력이 밀렸거나, 힘겨운 경합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우리가 경쟁력을 가진 OLED 분야에서도 중국은 향
-
껌 1통 들고 튀었다…AI 점장이 그새 계산했네
━ 유통산업 뒤흔드는 인공지능(下)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소재한 이마트24 김포DC점. 9월 30일 문을 연 국내 최초 무인자동결제 편의점이다. 이 매장의 실
-
한·일 WTO 수출규제 2차 협의도 평행선…"패널 설치 등 검토"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한일 간 세계무역기구(WTO) 2차 양자협의를 위해 한국 대표단이 19일(현지시간) 오전 스위스 제네바 WTO 본부의 협의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
-
[노트북을 열며] 일본과 ‘소부장’ 교역은 계속돼야 한다
장정훈 산업 2팀 차장 -20.6%. 지난해 대비 올해 10월 말까지 대일본 무역 수지가 크게 줄었다. 지난해는 10월 말까지 무역수지 적자가 206억 달러였지만 올해는 163억
-
내복이 아니라 패션…발열내의 시장 뜨거워진다
유니클로 히트텍은 2006년부터 겉으로 드러내도 좋은 발열내의라는 개념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독보적 위치를 점해왔다. 히트텍 무료 증정 이벤트 안내문이 설치된 유니클로 매장.
-
“고객님은 노란 코트” 그 뒤엔 ‘AI 빅브라더’
지난 14일 밤 10시. 회사원 고영주(39) 씨가 부서회식을 마치고 집에 도착했다.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 이커머스(e-commerce) 쿠팡의 애플리케이션을 클릭했다. 계란 한
-
히트텍이 대체 뭐라고…7000억 발열내의 시장의 선수들은?
‘찬 바람이 불 때 내복 찾기 시작하면 나이 든 것’ 겨울 내복을 입으면 부해 보이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이 말은 2000년대 중반 발열내의가 등장하면서 무색해졌다. 201
-
로켓배송·꼬깔콘 대박의 비밀···'보이지 않는 손'이 움직였다
━ 유통산업 뒤흔드는 인공지능(上) 지난 14일 밤 10시. 회사원 고영주(39) 씨가 부서회식을 마치고 집에 도착했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이커머스(e-commer
-
전자책 vs 종이책, 온실가스 뭐가 더 많을까…제지·펄프 ‘오해와 진실’
종이 없애기 문화를 확산하려는 움직임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환경부와 일부 대형마트가 환경오염을 줄인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비닐봉지 뿐 이나라 포장용 종이 상자까지
-
[미리보는 오늘] 각본 없는 ‘국민과의 대화’, 통합과 소통의 장 될까
━ 문 대통령이 각본 없는 ‘국민과의 대화’에 나섭니다.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8시 타운홀미팅 형식의 ‘국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습니다.
-
[박재근의 이코노믹스] 한국 반도체 100년 가는 길목에 중국의 폭풍 추격 만났다
━ 미·중 기술패권 전쟁과 한국 반도체의 운명 1983년 12월 6일자 중앙일보 1면. 내년부터 본격화하는 5세대 이동통신(5G)의 국제표준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실질
-
“연내 인공지능 국가전략 수립”
최기영 이공대 석·박사 학생을 대상으로 한 병역특례인 전문연구요원 제도에 대한 개편안이 이번 주 발표된다. 최기영(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
-
대일 무역적자 21% 줄어…16년 만에 최저 전망
올해 일본에 대한 무역수지 적자가 1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대(對)일본 무역수지 적자는
-
석·박사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 개편안 이번 주 내 발표한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11/18/b71e203b-f74e-44ca-862c
-
"불매운동, 日경제 미치는 영향은 제로"…강경일변도 日의 관점
1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경제관계 개선 세미나'에서 패널들이 '한일경제전문가 진단, 한일관계 개선 및 개선 대응'을 주제
-
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 LG전자 구로어린이집 현장견학
경복대학교 아동상담보육과는 지난 15일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서울구로구에 소재한 LG전자 구로어린이집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김성혜 원장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