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이 집 살때 명의 빌려주면 무주택자 인정 못 받아

    재산을 은닉하기 위해 부동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등기한 경우(명의신탁) 명의를 빌려준 사람(명의수탁자)은 실제 부동산 소유주로 인정돼 각종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중앙일보

    2004.03.16 18:09

  • "이름 빌려 산 땅 소유권 없어"

    부동산실명제법이 금지하고 있는 명의신탁을 통해 땅을 사들인 사람들에 대해 "토지 소유권을 인정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되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부

    중앙일보

    2003.12.09 18:54

  • 부모봉양 조건 증여받은 땅, 약속 안지켰으면 반환해야

    부모를 봉양하겠다는 조건으로 땅을 물려받은 아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면 땅을 다시 부모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5부(재판장 李鎭盛 부장판사)는 아

    중앙일보

    2003.11.24 08:27

  • "단국대 한남동땅 매매계약 해제 적법"

    서울지법 민사합의26부(재판장 주경진 부장판사)는 16일 단국대 재개발 사업과 관련, S사가 ㈜한국부동산신탁과 단국대를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소송에서 "한남동 부지 매매계약

    조인스랜드

    2003.02.17 15:10

  • 법원 "위조인감 구청 책임없어"

    서울지법 동부지원 민사3부(재판장 成箕汶 부장판사)는 6일 南모(56)씨가 "동사무소 직원이 위조된 인감에 속아 인감증명서를 발급해줘 7억원의 손해를 봤다"며 강동구를 상대로 낸

    중앙일보

    2002.10.07 00:00

  • "공무원 소송수행 잘못" 광주시 토지소유권 패소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지방자치단체가 당연히 이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지법 민사항소4부(재판장 閔日榮부장판사)는 30일 상속 토지의 소유권 등기가 잘못됐다며 李모씨가 경기도

    중앙일보

    2001.07.31 00:00

  • 대전 3백50억대 땅주인 25년만에 재산권 회복

    3백50여억원대에 달하는 도심 금싸라기 땅을 놓고 벌어진 소유권분쟁 소송이 25년 만에 막을 내렸다. 대법원은 최근 高모(61 ·서울 용산구 후암동)씨가 대전시 가양동 357의 1

    중앙일보

    2001.07.03 00:00

  • 노모 부양 약속어긴 아들 재산상속 취소 판결

    노모를 부양하는 조건으로 수억원짜리 부동산을 물려받고도 약속을 지키지 않은 아들에게 법원이 재산을 어머니에게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서울지법 민사합의1부(재판장 李東明부장판사)는 2

    중앙일보

    2001.05.23 00:00

  • 호주 승계 왜 남자만… '딸들의 소송' 잇따라

    남성 중심의 사회에 반발하는 '딸' 들의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종친회 회원 자격을 인정받지 못하는 데다 남편과 이혼하고 자녀를 자신이 키워도 자신의 호적에 올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1.03.12 00:00

  • "신군부 몰수재산 돌려줘라"

    서울고법 민사합의 16부(재판장 車漢成부장판사)는 26일 김진만 전 국회부의장의 부인 金모(74)씨 등이 "1980년 신군부의 강압적인 '제소 전 화해 조서' 에 따라 빼앗긴 재산

    중앙일보

    2001.01.27 00:00

  • '소걸음' 민사재판 뜯어 고친다

    대법원은 최근 폭주하는 민사소송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3월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법원 자체 조사결과 소송이 늘어나면서 소송접수에서 재판시작까지 길

    중앙일보

    2001.01.10 00:00

  • [경매로 돈벌기] 공유지분 땅, 분할 합의 봐 한몫

    법원 경매시장에서 여러 사람 이름으로 등기된 공유지분 토지는 인기가 없어 유찰이 잦다. 나중에 처분하는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 그러나 낙찰 후 공유지분자와 합의해 분할을 유도하면

    중앙일보

    2000.11.27 00:00

  • [경매로 돈벌기] 공유지분 땅, 분할 합의 봐 한몫

    법원 경매시장에서 여러 사람 이름으로 등기된 공유지분 토지는 인기가 없어 유찰이 잦다. 나중에 처분하는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 그러나 낙찰 후 공유지분자와 합의해 분할을 유도하면

    중앙일보

    2000.11.26 17:24

  • 퇴출종금 대주주등 6명 180억원 재산은닉

    예금보험공사는 23일 퇴출 종금사의 대주주 등 부실.채무 관련 책임자 6명이 은닉하고 있는 180억원(시가) 가량의 재산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종금사 영업정지일 직전과 직후

    중앙일보

    2000.11.23 15:51

  • 대한주택보증 "우방이 있는 한 책임 못져"

    우방아파트의 완공을 보증책임지고 있는 ㈜대한주택보증 대구지점은 "우방이 먼저 책임을 져야 한다" 는 입장이다. 우방이 파산하면 대한주택보증이 책임지고 등기해 주겠지만 법정관리에 들

    중앙일보

    2000.10.07 00:00

  • 동아건설, 최원석 전회장 상대 소송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진행중인 동아건설산업㈜은 14일 최원석 전회장을 상대로 "회사를 살리기위해 내놓기로 한 16억여원 상당의 부동산 소유권을 이전하라"며 부동산 소유권 이전

    중앙일보

    2000.09.14 14:35

  • 실형확정 변호사 민사소송서도 패소

    사기죄 등으로 실형이 확정됐으나 미국으로 달아난 변호사 박병일(朴炳一.65)씨가 민사소송에서도 패소했다. 대법원 민사2부(주심 趙武濟 대법관)는 12일 강원도 설악산에 있던 朴씨의

    중앙일보

    2000.06.13 00:00

  • 법원 "옛 동명목재 땅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서울고법 민사16부 (재판장 李興福부장판사) 는 22일 1970년대 '목재왕' 부산 동명목재 강석진 (84년 사망) 씨의 자녀 3명이 "신군부의 강압에 의해 토지를 빼앗겼다" 며

    중앙일보

    2000.05.23 01:40

  • [경매로 돈벌기] 서울 삼선동 단독주택 낙찰받은 이승주씨

    경매 시장에 나와 있는 부동산 가운데 눈에 띄게 값이 싼 물건은 권리관계가 복잡하거나 물건에 하자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자가 있는 경우는 낙찰해도 활용도가 떨어져 투자자들이

    중앙일보

    2000.04.24 00:00

  • 체납 수도요금 승계는 위법

    체납된 수도요금을 새 주인에게 물릴 수 있도록 규정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는 잘못된 것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曺龍鎬부장판사)는 21일 체납된 수도요금

    중앙일보

    2000.03.22 00:00

  • 체납 수도요금 승계는 위법

    체납된 수도요금을 새 주인에게 물릴 수 있도록 규정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는 잘못된 것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 (재판장 曺龍鎬부장판사) 는 21일 체납된 수도요

    중앙일보

    2000.03.21 15:20

  • 분양 아파트 등기 못하면 위자료 평당 10만원

    아파트를 분양받아 잔금을 완납하고 입주했음에도 준공검사가 미루어져 등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시공사와 조합측이 입주민들에게 평당 1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중앙일보

    2000.01.06 17:24

  • 분양 아파트 등기 못하면 위자료 평당 10만원

    아파트를 분양받아 잔금을 완납하고 입주했음에도 준공검사가 미루어져 등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시공사와 조합측이 입주민들에게 평당 1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중앙일보

    2000.01.06 17:24

  • '탈세·투기의도 없는 미등기 과징금 부과 부당'…서울 행정법원

    탈세나 투기 등의 의도없이 실명등기를 미뤄온 부동산 소유자에 대해 부동산실명제법(부동산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과징금을 물리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 행정

    중앙일보

    1999.11.30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