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체질론 소음인의 음식
소음인 체질은 원래 한랭한 것을 흡수기 쉬우므로 체온이 낮거나 체온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체온이 낮으면 소화가 좋지않아지며 특히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체온이 낮아져서
-
한방체질론|소음인의 체형·성격|홍순용
사상체질로 나눌때 우리나라에서는 소음인이 가장 많아 전 인구의 절반이상이 소음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이와같이 소음인이 많기 때문에 한의학의 병리·약리가 이 체질에서 발전을
-
(404) 한방체질론 소양인의 식사
옛날 의서에 「두무냉통 복무열통」이란 말이 있다. 이는 머리는 차게해서 아프지 않고, 배는 덥게해야 아프지 않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 주장도 체질의학적 병리에서 보면 소음인에게는
-
(402) 한방체질론
사상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을 오장의 대소와 허실로 설명한다. 허한쪽이 더욱 허해지거나 실한 것이 더욱 실해져 허실사이의 균형이 무너질 때 병적인 상태에 이른다고 보는것이다. 또 장
-
(401)한방체질론
옛날 그리스 철학에서는 우주의 구성 요소·풍·토로 보았으며, 「히포크라테스」는 인체도 혈액·점액·담즙·흑담즙의 네가지 액체로 되었다고 주장했다. 심리학 분야에서는 다혈질·담즙질·우
-
|겨울철『식보·약보』|추위를 이기는 한방 건강학
겨울은 수장과 동면의 계절, 온갖 동물들은 춥고 긴 겨울을 나기위해 결실의 가을에 많은 영양분을 몸속에 저장해 두고 봄을 맞을때까지 이를 이용한다. 이것은 기본적인 자연의 순환과정
-
구하기쉽고 약효높은 가을식품
우리가 무심히 먹고 있는 각종 식품중에는 한방에 사용되고 있는 약효를 가진 것들이 적지않다. 특히 풍성히 수확되는 가을 야채와 과일중에는 한약처방에 쓰이는 재료가 적지않다. 크게
-
더위 이기는 스태미너식도 체질에 맞춰 먹어야 한다
여름도 이제 한가운데로 접어들었다. 봄이 지나면서 우리의 몸은 서서히 여름에 적응해온 것이 사실이지만 장기간 더위가 계속되는 계절의 절정에서는 환경에 따른 생리현상의 변화가 있게
-
(122)김현재(경희대 한의대 교수)
약 중에는 단순히 범의 통증만을 치료하는 치료약이 있는가하면 또 각 장기의 생리 기능을 강화하여 병을 예방하고 치료해주는 보양 약이 있다. 그러므로 보양약, 즉 보약은 여러 종류가
-
본태성 고혈압은 일종의 심신 질환|내과 전문의 박석련 박사 주장
고혈압의 90%이상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일컬어진다. 그런데 최근 본태성 고혈압은 유전적인 체질과 환경 인자의 상호작용에 의한 합작 산물이라는 새로운 학설이
-
사상의학의 현대성
한국 의학계의 국보적 존재 동무 이효마 선생의 1백30회 탄신을 맞아 그분의 생애와 사상(체질)의학의 학술적 가치를 더듬어 보고 우리의 빛나는 민족문화의 유산을 재확인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