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중임제 개헌 적기 … 특위 만들 것”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관훈토론회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대통령 5년 단임제의 폐해를 지적하며 “원 구성이 완료되면 개헌
-
"밴에서 내리면…" 뉴진스 칼부림 예고글에 팬들 경찰 신고
사진 어도어 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팬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제 개헌 지금이 적기…尹 결단 필요"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대통령 5년 단임제의 폐해를 지적하며 “원 구성이 완료되
-
의협, 27일 ‘무기한 휴진’ 없다…“향후 투쟁방향 29일 결정”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형병원에 빈 휠체어들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9일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회의에서 향후 투쟁 방향을 결
-
"첫목회는 친한파 아니다…한동훈 책임 있지만 배척해선 안돼"
━ [월간중앙] 동행취재 국민의힘 낙선자모임 ‘첫목회’ 3인의 격정 토로 “국민의힘, 이미 국민 신뢰 잃어…보수 포용하는 중도정당 탈바꿈해야” “기득권·영남 독식한 국
-
"개XX야, 돈 있음 한번 쳐봐"…김호중, 3년전 몸싸움 영상 논란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올린 '쇠파이프 조폭 김호중'이라는 제목의 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뺑소니 혐의로 구속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3년 전 용역업
-
美대선 TV토론, 과거와 다른 3가지…“초반 레이스 흔들 수도”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을 벌이게 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27일(현지시간) 첫 TV 토론을 벌인다. 사진은 지난 2월 24일 사우스캐롤라이나
-
[속보] 與, 7개 상임위원장 수용키로…추경호, 원내대표직 사의 표명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24일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
-
영국 극우당 대표 “나토·EU가 우크라전 도발” 논란
영국 조기총선에 출마한 극우 정치인 나이절 패라지(사진) 영국개혁당 대표가 “서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도발했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했다. 그는 “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
"나토·EU가 전쟁 도발했다" 재차 주장 英 극우, 제1 야당될까
영국 조기총선에 출마한 극우 정치인 나이절 패라지 영국개혁당 대표가 “서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도발했다”는 기존 주장을 또 반복했다. 그는 “나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위험
-
'채상병 특검법' 맹탕 청문회 후 법사위 통과…野, 단독 표결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
-
이종섭·신범철·임성근 증인선서 거부…박주민 “범인들만 거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채 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 출석한 핵심 증인들이 줄줄이 증인 선서를 거부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총 12명의 증인 중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김계
-
[포토타임] 덥다 더워... 주말 전국 흐리고 비, 더위 한 풀 꺾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덥다 더워... 주말 전국 흐리고 비, 더위 한 풀 꺾여 1년 중 낮
-
총리도 "조기총선 잔인하다" 탄식…마크롱, 강행하는 속내
지난 1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AFP=연합뉴스 “잔인하다”(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 “프랑스에 큰 위험이다”(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 유럽의회 선거
-
"포스터 붙일 자리도 모자라다"…도쿄도지사 후보만 56명, 뭔 일
20일 도쿄에 설치된 도쿄도지사 선거 게시판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에 50명이 넘는 후보가 몰리면서 선거 게시판에 후보 포스터를 다 붙이
-
남현희, 결국 펜싱협회서 '제명'…지도자 자격도 박탈 위기
지난해 11월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연인 사이였던 전청조씨의 사기 공범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러 서울 송파경찰서로 들어가는 모습. 뉴스1 전 펜싱 국가
-
골 넣고 이영표에 무릎 꿇다, 밴쿠버 들썩인 ‘1면 톱사진’ 유료 전용
축구인 이영표(47)의 삶을 논할 때 ‘성공’이라는 단어를 떼어놓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한국 축구 역사를 통틀어 최고의 순간으로 꼽히는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으
-
이준석의 훈수 "한동훈 라인업? 몽둥이 들면 먼저 튈 사람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
파리 시장 “극우 대항해 보루 남겠다…‘의회 해산’ 마크롱, 책임 지게 될 것”
안 이달고 파리 시장. 로이터=연합뉴스 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 시장은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극우 집권 가능성이 커진 데 대해 “파리는 극우에 대항하는 보루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
'김건희 참고인' 부른 날 '김정숙 고발인' 조사…초유의 동시 수사
검찰이 19일 김건희·김정숙 여사 사건 관계인을 각각 소환했다. 초유의 전·현직 대통령 배우자 동시 수사에 검찰이 수사 보조를 맞추는 모양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우즈베
-
기시다 마지막 승부수 ‘정치자금법 개정안’ 日의회 통과
일본 집권 자민당이 정치자금 스캔들을 수습하기 위한 ‘정치자금규정법 개정안’을 19일 상원 격인 참의원에서 통과시켰다. 주요 파벌 해산 선언 이후에도 악화된 여론을 돌리지 못한
-
BTS 진에 '기습뽀뽀' 시도한 팬…경찰, 성추행 사건 내사 착수
지난 13일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32)이 연 '허그회'에서 일부 팬들이 진에게 입맞춤을 시도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엑스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
-
"김호중 구속될 일인가" 팬에…법조계 "징역 30년 수준 중범죄"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연합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징역 30년형까지도 나올 수 있는 중범죄를 저지른 것이라고 법조계 전문가가
-
의사 최고 연봉 6억…평균 연봉 가장 높은 병원은 1인당 4억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공의, 의대생들이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열린 휴진 결의 집회를 마친 뒤 돌아가고 있다. 기사 내용과 직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