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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죽음의 한 연구』 쓴 소설가 박상륭씨 캐나다서 별세

장편 『죽음의 한 연구』로 유명한 소설가 박상륭(사진)씨가 지난 1일 캐나다에서 별세했다. 77세. 장례절차를 마친 부인이 국내 지인들에게 e메일을 보내면서 별세 사실이 뒤늦게

중앙일보

2017.07.14 01:00
난해소설 『죽음의 한 연구』의 작가 박상륭 별세

지난 1일 캐나다에서 타계한 소설가 박상륭의 생전 모습. 실험적인 소설 『죽음의 한 연구』로 유명하다. 장편 『죽음의 한 연구』로 유명한 소설가 박상륭씨가 지난 1일 캐나다에서

중앙일보

2017.07.13 17:46
“인간 구원은 신의 재림안에서 가능”

캐나다에 살고 있는 소설가 박상륭씨가 신작 장편 『잡설품』 출간에 맞춰 잠깐 들어왔다. [사진=문학과지성사]박상륭(67)이 장편소설 『잡설품(雜說品)』(문학과지성사)을 출간했다.

중앙일보

2008.05.23 01:05
남수정씨 창작품 〈살부진 살〉

소설가 박상륭씨는 '난해함의 대명사'로까지 일컬어질만큼 독자들에게 불친절한 소설가로 유명하다. 당연히 대중적 인기는 떨어지는 편이다. 그런데 이렇게 문자로는 무뚝뚝하기 짝이 없는

중앙일보

2000.08.28 11:22
모성애 다룬 창작춤 '살부신 살'

소설가 박상륭씨는 '난해함의 대명사' 로까지 일컬어질만큼 독자들에게 불친절한 소설가로 유명하다. 당연히 대중적 인기는 떨어지는 편이다. 그런데 이렇게 문자로는 무뚝뚝하기 짝이 없는

중앙일보

2000.08.28 00:00
문화제.새 창작집 겹경사…소설가 박상륭씨

열렬한 소수 비교도 (秘敎徒) 들에게만 전해지던 소문 속 경전 (經典) 을 만나러 가는 길 같았다. 30년 이민생활을 청산하고 작년 여름 귀국, 광화문에 살림집을 마련한 소설가 박

중앙일보

1999.04.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