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매치기 증·수회사건 관련경관 25명 전원 구속

    서울지검 한옥신 차장검사는 9일 상오 세칭「백식구파」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사를 하지 않은 서울시경 김일환 형사 등 관련자 25명을 전원 구속하라고 서울시경 수사본부에 긴급 지시했다

    중앙일보

    1966.03.09 00:00

  • 「남호네 식구」도 검거

    7일 상오 서울 마포경찰서는 경리부장까지 갖춘 속칭 「남호네 식구」소매치기 절도단 두목 송남호(33·서울 용산구 효창동3의14) 경리책 심계동(50·관수동13의2) 앞 바람잡이 김

    중앙일보

    1966.03.07 00:00

  • 「황금노선」서 수표만 털러

    깡패를 동원, 서울시내의 황금노선으로 알려진 11번, 18번, 19번, 3번 시내「버스」노선을 손아귀에 넣고 주로 보증수표 등 거액의 수표만 전문적으로 40여 회에 걸쳐 1천여 만

    중앙일보

    1966.03.04 00:00

  • 가두고 몽둥이질

    관객을 엉뚱한 소매치기로 몰아 극장 미술실에 가두어놓고 몽둥이로 두들겨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서울 명동 모 극장 경비원 4명이 17일 상오 서울 중부 경찰서에 불법 감금 및 집

    중앙일보

    1966.01.17 00:00

  • 굶기고 마구 폭행

    국민학교 어린이가 자기 외삼촌과 함께 하학후 만화를 보고 집에 돌아가다 소매치기로 몰려 경찰에 연행, 가죽 혁대로 머리와 얼굴등을 무수히 맞고 저녁도 굶은 채 고문을 당한 사실이

    중앙일보

    1965.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