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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도, 코로나도 이겨낸다”…새해에 부활한 소래포구 어시장
재개장 6일째를 맞은 지난달 27일 소래포구 어시장이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 심석용기자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엔 만국기와 플래카드가 펄럭였다. 지난달 27일 오후 3시 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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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보고 소래포구 갈까, 우생순 응원하고 해수공원 갈까
인천 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렸다. 아시안게임은 박태환·손연재·양학선 선수 같은 스타들과 축구·야구 국가대표를 직접 보고 응원할 수 있는 기회다. 응원 나선 김에 경기장 주변에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