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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억 비싸게 쉼터 산 정대협···중개 이규민 "판 사람 마음"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서운산 자락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의 전신)가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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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만 입국제한에 통화스와프···코로나로 부각된 동맹효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오른쪽).[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글로벌 경제위기로 이어지는 가운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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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옆 일제 잔재가 웬말” 충주 조선식산은행 보존 논란
1933년 건립된 조선식산은행 충주지점 건물. [사진 충주시] 충북 충주시가 일제 강점기 때 지은 옛 조선식산은행 건물 복원을 추진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충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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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위안부행동 “‘문희상안’ 정치적 편의주의에 경악…문제해결 못해”
문희상 국회의장. [연합뉴스] 위안부행동(CARE) 등 미국 내 위안부 피해자 인권단체들이 문희상 국회의장이 제안한 강제징용·위안부 포괄해법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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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징용 노동자상 '일본인 모델' 논란 가열..조각가 "명예훼손 됐다"
일제 징용 노동자상의 ‘일본인 모델’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노동자상을 만든 조각가가 "징용 노동자상이 일본인을 모델로 만들었다"고 주장한 대전시의회 김소연(바른미래당) 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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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글렌데일 前시장 “일본 총영사, 소녀상 철거 압박해”
미국 글렌데일시에 건립된 평화의 소녀상. [연합뉴스] 미국 첫 소녀상이 세워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북쪽 소도시 글렌데일의 시의원인 프랭크 퀸테로 전 시장이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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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 3년 만에 건립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 3년 만에 건립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소녀상 왼쪽)와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원들이 27일 미국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애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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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 3년 만에 보금자리 찾았다
27일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이 3년 만에 인근 버지니아주 애넌데일 한인타운 앞뜰에 안식처를 마련했다.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평화의 소녀상이 27일(현지시간) 인근 버지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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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안식처 찾은 ‘평화의 소녀상’…美워싱턴 DC 인근 건립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에서 개최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서 위안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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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안무치 잊어선 안돼”…동해 소녀상 건립 추진 중학생
동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중 한명인 정준우(15·묵호중 3년·오른쪽) 군이 소녀상 건립을 위해 활동하는 모습. [사진 정준우군] “일본의 후안무치(厚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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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녀상 얼굴에 낙서…60대 여성, 공공기물 훼손혐의 기소
미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훼손 모습. 현지 경찰은 소녀상 인근 CCTV에 찍힌 영상을 단서로 히스패닉계 60대 여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사진 소녀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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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 테러’ 당했던 美 글렌데일 소녀상, 이번엔 ‘낙서 테러’ 당해
2013년 7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시립 중앙도서관 앞에서 해외 첫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당시 제막식에 참석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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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 앞 '일본풍 논란' 인력거 동상 사라진다
2014년 옛 일본 영사관 터에 입주한 인천시 중구청 앞에 일본풍 차림을 갖춘 인력거꾼이 대기하고 있는 조형물이 설치됐다. [사진 인천 중구청]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관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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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징용 노동자상은 불법"…설립주도한 민주노총 등 고발키로
대전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에 최근 세워진 일제 징용 노동자상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김기수 변호사(국사교과서연구소 사무총장)와 이우연 낙성대 경제연구소 연구원, 주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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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공사관이 소녀상의 쉴 곳이 돼 주면
15일(현지시간) 광복절을 맞아 워싱턴 대한제국 공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이 나들이했다. 건립추진위는 공사관이 33개월여동안 창고에 갇힌 소녀상에 쉴 곳이 되어 주면 좋겠다는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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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되면 일본인에 성폭행"…필리핀 위안부 피해자의 절규
1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필리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일제 강점기 당시의 고통을 호소하며 "밤이 되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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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 잊지 말자" 대전에 징용노동자상 건립.. 무허가 설치에 모델은 일본인 논란
3·1운동 10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전에도 징용 노동자상이 세워졌다. 일제 강점기 아픈 과거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다.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대전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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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평화의 소녀상에 '배설물 테러'···연방의원, FBI 수사의뢰
지난 26일 미국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에 배설물을 묻히는 등 오물 테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미국에 최초로 세워진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에 최근 개 배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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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추정 남성들 소녀상에 침 뱉었다” 안산서 시민신고…경찰 수사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경기도 안산에서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이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오전 0시 8분께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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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나쁠수록 지도자 만나야”
신각수 신각수(65·사진) 전 주일대사가 25일 “어려울 때일수록 한국의 청와대와 일본의 총리관저 간 소통이 중요하다. 한·일 정상회담을 조속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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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일수록 한일 지도자가 만나야 한다"
신각수 전 주일대사가 지난 4월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 주최 '한일 비전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신각수(65) 전 주일대사가 25일 “어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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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노동자상 설치 28일 오후 원탁회의 취소…“협의는 계속”
건립특위가 설치하려는 강제징용 노동자상. 현재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인근 정발 장군 동상 옆에 임시설치돼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강제징용 노동자상’ 설치장소를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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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제징용 노동자상,원래 있던 일본총영사관 옆에 다시 설치
부산 남구 대연동 국립 일제강제동원 역사관에 보관돼 있던 강제징용 노동자상.송봉근 기자 부산 ‘강제징용 노동자상’이 원래 있던 자리에 다시 옮겨졌다. 부산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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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논란’ 부산 강제징용 노동자상 설치장소 28일 결정
부산 ‘강제징용 노동자상’ 설치장소가 오는 28일 결정된다. 부산시의회는 노동자상 건립특별위원회(건립특위)와 협의해 28일 오후 2시 원탁회의에서 설치장소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