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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못구해 대나무백 만들었다, 켈리 홀린 ‘역전의 구찌’ 탄생기 유료 전용
「 ❓ 질문 하나. 」 두 사진의 공통점은 뭘까요? 영화 범죄도시3에 나온 초롱이 캐릭터(왼쪽)와 지난달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오른쪽). 사진 배우 고규필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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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100년 된 전설의 레이싱 대회를 기념하는 방법
르망 24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경주 대회다. 그 이름처럼 24시간 내내 트랙을 내달린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으며, 눈과 비 등 거친 날씨에도 레이싱을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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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남을 타임리스 디자인 ‘모던’ 도회적인 감성의 정수를 담은 ‘스트레스리스 어반 컬렉션’
바우하우스(Bauhaus)의 기능주의로부터 모던 디자인이 태동한 지 100여 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모던하다’는 말은 ‘세련되다’라는 뜻과 동일시되곤 한다. 그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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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백 명품백 은행X 냄새 진동"…루이비통 발뺌에 분통
경기 성남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정모씨는 지난 2018년 구매한 루이비통 '알마BB' 제품에서 악취가 심하게 난다는 사실을 최근 깨닫고 매장을 방문해 본사에 제품 교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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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we are a korean brand" 거침없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타마
타마 매장 전경. 현재 전국민이 동참하는 노노재팬의 분위기 속에,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 오리지널 브랜드임을 자랑스럽게 고지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삼청동 정독도서관 옆 매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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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우아한 곡선, 강렬한 컬러…여심 사로잡다
━ 프라다, 미우미우 이탈리아의 패션 브랜드 프라다가 봄을 맞아 신제품 백을 선보였다. 특히 ‘프라다 벨(BELLE·오른쪽 사진)’은 올해 프라다가 의욕적으로 출시한 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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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도 막아주는 칠피 갑옷, 이젠 명품 핸드백으로 진화 중
━ [더,오래] 이정은의 장인을 찾아서(13) 칠피 가구. [사진 이정은] 박물관에 보관돼 있는 함에는 ‘옻칠’이라는 귀한 전통 도료가 입혀 있다. 1000년이 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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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정주영 단골 ‘슈즈 닥터’ … 20년 넘게 신을 구두 만든다
━ [박정호의 사람풍경] ‘송림수제화’ 4대째 임명형·승용 부자 송림수제화는 한국 제화업계의 산증인이다. 사진은 100년 전통을 잇고 있는 임명형(사진 위)·승용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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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 BLANC] 평생 간직하고 싶은 빛나는 스타일의 상징
몽블랑은 1906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혁신과 개척정신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필기구와 시계, 레더 제품, 액세서리, 향수 및 아이웨어에 이르는 모든 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장인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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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꿈 속에 본 듯한 화려한 컬러와 플라워 프린트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에트로는 지난 17FW ‘레인보우 컬렉션’을 처음 선보인 후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 18SS에서 과감해진 컬러감과 프린트를 자랑하는 ‘레인보우 프린트 컬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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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꿈 속에 본 듯한 화려한 컬러와 플라워 프린트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에트로는 지난 17FW ‘레인보우 컬렉션’을 처음 선보인 후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 18SS에서 과감해진 컬러감과 프린트를 자랑하는 ‘레인보우 프린트 컬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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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과감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그녀만의 귀여운 패션 포인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는 지난 17FW에서 처음 선보인 ‘레인보우 컬렉션’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18SS에서는 과감해진 컬러감과 프린트를 자랑하는 ‘레인보우 프린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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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과감한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 그녀만의 귀여운 패션 포인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는 지난 17FW에서 처음 선보인 ‘레인보우 컬렉션’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18SS에서는 과감해진 컬러감과 프린트를 자랑하는 ‘레인보우 프린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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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된 반달 모양 호보백
━ 홍은택 칼럼 “호보백 같은데요.” 패션스쿨의 원장님이 내 가방을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유권해석을 내렸다. 커머스에 입문한 지 2년. 가까이서 많은 가방을 봤지만 호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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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쇼핑백 모양의 125만원짜리 발렌시아가 소가죽 명품백
[사진 더썬, 발렌시아가 인스타그램]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출시한 125만원짜리 명품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미 타임지 등 해외 매체는 흰색 바탕에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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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가죽으로 만든 가방 버버리의 새로운 클래식
버버리 DK88 톱 핸들 백 새 핸드백 DK88의 모든 것 기백만 원 넘는 럭셔리 브랜드 핸드백 쇼핑은 사실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다.그저 한 눈에 ‘예쁘다’ 정도의 호감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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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 버버리 코트만큼 클래식하네
기백만 원 넘는 럭셔리 브랜드 핸드백 쇼핑은 사실 여간 피곤한 일이 아니다. 그저 한 눈에 ‘예쁘다’ 정도의 호감만으로 지갑을 열기에는 다음 달 신용카드 명세서의 후폭풍이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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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멋 부릴 새내기 여대생에겐 클렌징밤…첫 출근 직장인에겐 소가죽 서류가방
원하는 것도 확실하고 자기 표현도 자유로운 요즘 아이들. 선물도 함께 가서 고르면 만족도가 한층 높아진다.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모여 있는 이색 편집매장이 인기다. 아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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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멋스런 디자인에 실용성 겸비, ‘코리 백’ 들면 외출이 즐거워진다
헨리베글린이 선보인 코리 백은 심플한 트라페즈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있어서 크로스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헨리베글린]이탈리아의 감성과 라이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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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최고급 소가죽 클러치백…트로이컴백, 8색깔 출시
간편하면서 스타일을 살려 주는 클러치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크기는 작지만 휴대전화, 지갑, 화장품 등 기본적인 소품들이 모두 들어가는 데다 캐주얼·정장 등 다양한 옷차림에도 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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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소가죽 클러치백 트로이컴백, 8색깔 출시
간편하면서 스타일을 살려 주는 클러치 백이 인기를 끌고 있다. 크기는 작지만 휴대전화, 지갑, 화장품 등 기본적인 소품들이 모두 들어가는 데다 캐주얼·정장 등 다양한 옷차림에도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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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매장서 본 실물에 개성 담아 디자인…“이대로 만들어 주세요”
원하는 가방 가죽, 색상과 패턴을 고른다. 취향에 따라 스티커도 붙이고 이니셜도 새긴다. 평소 걷는 습관에 적합한 구두 스타일을 고르고 디자인한다. 제품별로 맞춤 제작하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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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서 본 실물에 개성 담아 디자인…"이대로 만들어 주세요"
원하는 가방 가죽, 색상과 패턴을 고른다. 취향에 따라 스티커도 붙이고 이니셜도 새긴다. 평소 걷는 습관에 적합한 구두 스타일을 고르고 디자인한다. 제품별로 맞춤 제작하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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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서 열쇠고리·가방까지 ‘나만의 명품’ 싼값에 만들어 쓴다
| 인기 끄는 가죽 공방 체험 해보니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가죽공방 블로꼬에서 기자(왼쪽)가 직접 가죽 공예를 배워서 필통을 만들어 봤다. 두 개의 바늘을 교차해 가죽을 꿰매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