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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서 열린 아­태 19개국 회의 참가기/김영희 본사 상무

    ◎한소 밀착에 북한 불만 뚜렷/소 이웃눈치 안보며 대한 “미소”/미ㆍ일 고려하는 북방외교 절실 지난 9월6일 저녁 남북 총리회담하러 온 북한 대표들이 서울의 롯데월드호텔 만찬석상에

    중앙일보

    1990.09.17 00:00

  • "개혁정책 성패에 소장래 좌우"|셰바르나제 소외무의 제28차 당대회 연설내용

    셰바르드나제 소련 외무장관은 지난달 모스크바에서 행한 제28차 당대회 대표지명 수락연 설을 통해 소련 고위관리로서는 극히 이례적으로 파산지경에 이른 소련경제의 실상과 아프간사태 등

    중앙일보

    1990.05.21 00:00

  • 미, 「소화학무기 폐기」에 시큰둥

    【워싱턴·브뤼셀 UPI·로이터=연합】 미국은 9일 올해부터 비축화학무기를 폐기하기 시작하겠다는 소련의 선언을 환영하면서도 폐기설비가 완비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그같은 선언은 사실상

    중앙일보

    1989.01.10 00:00

  • 소신임 외상「셰바르나제」

    소련 공산당 정치국 후보 위원에서 1일 정위원으로 승진한 뒤「그로미코」후임으로 외상이 된「에두아르드·셰바르나제」(57)는「고르바초프」체제의 주요 정책목표인「관료사회의 부정 부패 척

    중앙일보

    1985.07.03 00:00

  • 그로미코 소 외상 사임 간부회의 의장에 선출 28년만에

    【모스크바 AP·AFP=연합】「안드레이·그로미코」소련외상(75)이 2일 연방 최고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국가원수인 최고회의 간부회의장으로 선출됐다. 1천5백명의 대의원으로 구성된 소련

    중앙일보

    1985.07.03 00:00

  • 11월19일 미소 정상회담

    【워싱턴 AP=연합】「레이건」미 대통령과「고르바초프」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오는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네바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미 행정부의 한 고위관리가 2일 밝혔

    중앙일보

    1985.07.03 00:00

  • 고르바초프의 장기집권 포석|크렘린 지도부 개편으로 친정 강화

    「로마노프」축출과「그로미코」국가원수 추대 뒤의 소련 권력구조를 보면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8년 전의 트로이카 체제가 되돌아온 모습이다. 당 서기장은「고르바초프」가, 연방최고회의 간부

    중앙일보

    1985.07.03 00:00

  • 「고르바초프」의 친정체제

    소련 공산당 서기장「고르바초프」는 최근 통치조직의 요직을 대폭 개편함으로써 집권 3개월여만에 친정체제를 확립했다. 지금 개회중인 최고회의(의회)에서 그는 원로 정치국원으로 28년간

    중앙일보

    1985.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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