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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해변 검게 뒤덮였다…유명 관광지 센토사섬 무슨 일
15일(현지시간) 파도에 밀려온 기름띠로 검게 물든 싱가포르 센토사섬 탄종 해변. 로이터=연합뉴스 태평양과 인도양을 연결하는 해상물류 거점인 싱가포르 남부 항구에서 유조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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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영국인 여성과 1년째 열애중…"따뜻한 시선 봐달라"
배우 송중기(37)가 영국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6일 공식입장을 내고 "송중기가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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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린 해외여행, ‘카펠라·아만·만다린 오리엔탈’ 하반기에 갈 수 있는 세계 최고 호텔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국가들과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여행 안전 권역)’을 적극 체결하기로 하면서 빠르면 내달부터 방역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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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계여행] 죽음의 섬? 코로나 피난처? 우리에겐 약속의 섬
━ 싱가포르 센토사 실로소 비치 싱가포르 남쪽 끄트머리의 휴양 섬 ‘센토사’. 매년 약 1800만 명 이상이 찾는 센토사는 본래 ‘풀라우 베라캉 마티(말레이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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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첫 우한폐렴 확진자 발생···中 국적 66세 남성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근로자들과 이용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싱가포르에서도 중국 우한(武漢)발 폐렴 바이러스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스트레이츠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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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소나기 버디 9개, HSBC 주타누간에 역전 우승
박성현이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EPA=연합뉴스] 박성현(26)이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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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열대어 성형, 1억 6천만원 버섯…'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삶
━ “자 여러분, 빨리 비행기에 타세요. 곧 남국의 섬으로 출발합니다!” 결혼식을 앞둔 신부는 친구들을 전용기에 태우고 가족 소유의 리조트가 있는 인도네시아의 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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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프랜차이즈, 골목상권 침투말고 해외 진출해야…정부가 지원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와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홍종학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이 11일 오후 싱가포르 샹그릴라 라사 센토사 리조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인도 방문 성과와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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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161억원 들인 싱가포르, 몇 배 더 뽑을까
최지영 산업부 기자 남한 크기의 다섯 배나 되는 땅에 천혜의 자연경관이 전국에 깔린 태국. 지난해에만 3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반면 서울보다 약간 큰 면적의 조그만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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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트럼프 발언으로 본‘소문난 잔치’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소문난 잔치는 끝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만났다. 두 정상은 이날 북미 관계 정상화, 한반도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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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돌아본 김정은·트럼프의 첫 북미 정상회담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렸다. 전세계의 눈과 귀는 싱가포르의 5성급 ‘카펠라 호텔’에 모아졌다. 전세계의 취재기자의 취재열기와 함께 삼엄한 경비에 둘러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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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악수 12초,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처음으로 건넨 말
U.S. President Donald Trump reaches to shake hands with North Korea leader Kim Jong Un at the Ca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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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밤9시 깜짝 시티 투어 … 트럼프 친구 호텔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차량이 11일 오후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을 나서고 있다. 현지 매체는 김 위원장 일행이 이날 마리나 베이 샌즈 등 시내를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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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반전의 반전 또 반전 트럼프 발언으로 돌아 본 북미정상회담
트럼프 ‘반전의 반전 또 반전’‘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막이 내릴 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의 연속’ 영화를 홍보하는 카피 같은 북미정상회담의 시작과 끝을 표현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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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에 과외 받는 트럼프, 김정은과 마라라고서 2차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이후 자신의 별장인 마라라고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해 2차 회담을 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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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회담', 왜 샹그릴라 호텔 아닌 카펠라 호텔일까
4일 낮 촬영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고급 호텔인 카펠라 호텔 본관. [싱가포르=연합뉴스] 6.12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이 낙점된 이유를 두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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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장소,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 낙점 이유는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최종 결정된 싱가포르 센토사섬. [중앙포토] 역사적인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최고급 휴양지 카펠라 호텔이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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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미정상회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서 개최"
미국 백악관은 5일(현지시간) 6·12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의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4일 낮 촬영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고급 호텔인 카펠라 호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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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다리 재연할 샹그릴라? 개발의 상징 샌즈?
━ 전수진 기자 싱가포르를 가다 판문점 도보다리, 다롄(大連) 해변가 산책에 이은 싱가포르의 결정적 한 장면은 뭘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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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르포]오키드 오솔길서 산책? 화려한 카지노서 환담?
━ 북미 정상회담 유력장소 3곳 직접 가보니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후보지인 샹그릴라호텔의 오솔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함께 이 길을 걸을지 관심이다.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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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세습에도 세계 8위 부국…김정은은 싱가포르가 끌린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김정은 위원장 서구체제 거부하고도 경제성장 이룬 싱가포르에 눈돌리나 6월 12일 북미 정상회의가 열릴 싱가포르는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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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지금 … 북한 대사관 “북·미 회담 잘될 거다, 기대해 주시라”
━ 전수진 기자 싱가포르를 가다 북·미 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로 예정되자 많은 기자가 싱가포르 주재 북한대사관을 찾았다. 북한대사관의 1등 서기관(왼쪽)이 11일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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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분주한 싱가포르 北 대사관 "북미 회담 잘 될거다. 기대해달라"
━ 싱가포르 현지 르포 11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주재 북한대사관. 유리문이 굳게 닫혀 있다. 북한 대사관은 단독 건물이 아니라 시내 건물 15층에 입주해 있다. 싱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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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행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과 관련된 많은 기념일이 있는 5월이 다가오고 있다. '가정의 달'이라고도 불리는 5월은 평소에는 잊고 지내던 가족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다시금 되새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