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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의 '세월호 동물뼈' 논란에...'엉터리' 비판 한목소리
28일 오전 전남 진도군 세월호사고해역에서 사고 미수습자가족과 4대종단이 참여한 미수습자들의 조속한 수습을 위한 기원제에서 각 종교인들이 미수습자의 수습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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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나온 뼈가 사람 것인지 동물뼈인지는 금방 알수 있는데…”
박선주(왼쪽) 충북대 명예교수가 2006년 경기 연천군에서 진행된 미군 전사자 유해발굴에 참여한 모습 [중앙포토] 국내 유해발굴 전문가로 알려진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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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동물뼈 확인에 박사모 “뼈다귀 몇개 찾겠다고…”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 가 세월호 유골 발견에 대해 “혈세 낭비”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29일 박사모 온라인 게시판에는 한 회원이 세월호 유골 발견과 관련해 “뼈다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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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골 동물뼈 판정…추미애 "언론 통해 알린 건 납득 어려워"
사진=추미애 페이스북 캡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29일 세월호를 선적한 반잠수식 선박에서 발견된 유골이 동물뼈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에 쓴소리를 냈다. 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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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동물뼈…미수습자 가족 “차라리 다행”이라 말한 이유
28일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있는 세월호에서 작업자들이 흡착포를 이용해 폐유를 처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반잠수식 선박 갑판(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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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서 동물뼈와 같이 나온 신발은 작업화로 밝혀져
28일 오전 11시 25분 세월호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된 지점(사각형 안)[사진 해양수산부] 28일 반잠수식선박 갑판 위 세월호 주변에서 발견된 신발은 현장 작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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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습자 추정 유골 → 동물뼈 … 가족들 울린 세월호 해프닝
28일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 있는 세월호에서 작업자들이 흡착포를 이용해 폐유를 처리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4시30분 긴급 브리핑을 통해 “반잠수식 선박 갑판(원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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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 인양현장 유골, 동물뼈로 확인"
28일 오전 11시 25분께, 세월호 선체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의 갑판 위에서 발견된 유골이 동물뼈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9시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검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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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부검의 "이미 심한 부패…사인 규명 어려웠다"
[앵커]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 발견 다음날인 지난달 13일, 전남 순천의 한 병원에서 이 시신에 대한 부검이 있었습니다. 당시 부검의는 오늘(22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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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확인-발견 현장] 18일 만에 시신 80% 백골화 … 술 안먹는데 주변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시신은 얼굴뼈가 드러나 보일 정도로 80%의 백골화(白骨化)가 진행된 상태였다. 사망 시점이나 사인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