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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극장 앙콜 공연|「닐·사이먼」『최후의 연인들』
극단「세실극장」은 지난 9월29에 공연했던「닐·사이먼」작『최후의 뜨거운 연인들』 (신정옥 역)을 29일부터 77년1월7일까지(하오3시·7시) 세실 극장에서「앙코르」공연한다. 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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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인들의 종교참여 활발
미술전람회·문학발표회·무의촌 봉사·연예활동·공장 종업원 등을 통한 일반 직업인의 선교·사회봉사 등 종교활동이 최근 늘고있다. 불교·「가톨릭」·기독교 신자들이 추진하고있는 이 운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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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극단」 2개 공연
극단 「창고극단」은 오태석 작 『춘풍의 처』와 「새뮤얼·베케트」작 『고도를 기다리며』를 12월1일부터 7일까지 (매일 하오 4시·7시) 각각 3일간씩 세실 극장에서 공연한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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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아동 돕기 공연|산하 『4계절의…』
극단 「산하」는 정신박약아를 돕기 위한 공연으로 「돈튼·와일더」작 『4계절의 황홀한 파티』를 마련, 17∼19일 (매일 하오 4시·7시) 세실 극장 무대에 올린다. 대한성공회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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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옛날옛적에 훠어이…』 공연
극단 「산하」(대표 차범석)는 최인동 작 『옛날옛적에 훠어이 훠이』(표재순 연출)를 5일부터 10일까지(매일 하오 4시·7시) 세실 극장에서 공연한다. 소설가 최씨가 『어디서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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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돌리나의 연인들』공연 23일부터
극단 「자유극장」은 「칼로·골도니」작『미란돌리나의 연인들』(한상철 역)을 23일부터 31일까지(매일 하오3시, 7시) 세실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탈리아」의「플로렌스」지방을 배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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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극장『감마선은…』
극단「세실 극장」은「폴·진델」작『감마선은 달무늬 얼룩진 금잔화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가』(박영희 역)를 6일부터 11일까지(매일 하오 3시30분, 7시)PD「시스템」으로「세실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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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장소별로 정리해 본 10월의 문화행사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문화의 달」이기도한 10월을 맞아 문화계는 한해의 활동을 마무리짓는 결실을 맺기 위해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문학분야에서는 독자와 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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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때부터 희곡에 매료
『그 동안 써 오던 작품들을 두려운 마음 때문에 발표를 꺼려오던 중 용기를 내어 응모한 것이 뽑히고 나니 무한히 기쁘기도 하고 또 어떤 자신감이랄까 용기를 얻었어요.』 오는1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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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의 격렬한 언쟁에서 새삼 자신을 확인하는『홍당무』
극단 산울림은 J·르나르 작『홍당무』(오증자 역)를 세실 극장에서 공연한다(31일까지 매일 하오 3시30분·7시30분). 소설『박물지』와『일기』로도 널리 알려진 프랑스 작가 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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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산책』공연 18일부터 세실 극장
극단「실험극장」은 이재현 작『한밤의 산책』을 18일부터 24일까지 세실 극장에서 공연한다(매일하오 3시30분·7시30분). 65년 국립극장에서 공연된『바꼬지』이후 10년간 줄곧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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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극
올 상반기의 연극계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를 보여주었다. 49편이라는 공연작품 수, 새로 창단된 5개 이상의 소극단, 「아마추어」극단수가 단적으로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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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잔치 두드러진 6월의 문화계
신록 속에서 문화계는 6월도 한껏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연극분야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성황을 이루어 자못 중흥 기를 맞고 있는 듯. 음악계는 국악인들의 창작 및 연주활동이 두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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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풍성한 신록의 5월
5월은 싱그러운 신록과 함께 연중 그 어느달보다도 문화행사가 활발한 달이다. 제25회 봄국전, 제2520회「부처님 오신 날」봉축행사, 제24회 교육주간 등의 굵직한 문화행사들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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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데밀 감독『클레오파트라』
TBC-TV「주말극장」(토 밤10시10분)은 동서고금을 통해 가장 입에 많이 오르내린 여인「클레오파트라」의 이야기를 담은 왕년의 명화『클레오파트라』를 방영한다. 「클로데트·콜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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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 소개되는 애정물…『이별』 TBC|「코믹·뮤지컬」…『애니여 총을 잡아라』 KBS|「존·웨인」의 해양물…『절해의 폭풍』 MBC
이번 주 TV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 『이별』, KBS의 『애니여 총을 잡아라』, MBC의 『절해의 폭풍』 3편. TBC주말극장(토 밤10시25분) 『이별』(Never to 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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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첫 소련입국한국인 유덕형 씨 기행문|유덕형(자서)
「모스크바」의 1주일은 모든 것이 새로운 체험의 연속이었다. 지금까지 관념적으로 멀리만 느껴졌던 소련이라는 나라는 우리와는 체제와 주의가 다르고, 또 지난 28년간 「한국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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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1주일』(3)
소련의 연극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쓸 기회가 있겠지만 여기서 한가지 지적해두고 싶은 것은 국민생활에서 연극이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게 크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내가 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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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맨튼』양의 살인혐의 TBC-TV의 주말극장(3일 밤10시20분)『맨튼양의 살인혐의』(원제 Mad Miss Man-ton)는 명우 핸리·폰더와 바브러·스탠위크가 주연하는 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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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사극 『흑장미」
KBS TV의 「명화극장」(21일 밤9시10분)의 『흑장미』(원제 The Black Rose)는 왕년의 미남 배우 「타이론·파워」와 「오슨·웰즈」 「세실·오브리」가 주연하는 오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