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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 태릉보다 큰 '상무 훈련장'
경북 문경시 호계면 견탄리에 들어선 국군체육부대의 주경기장인 육상훈련장. 3월 말 준공 뒤 마무리 정비작업이 한창이다. [프리랜서 공정식] 경기도 성남에서 경북 문경으로 이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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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소 金5 목표
육상(45개)·수영(43개)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금메달(42개)이 걸려 있는 사격 종목이 2일 시작된다. 창원 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지는 사격은 중국이 절반 이상 쓸어가고 한국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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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이가…" 남북 반가운 재회
탁구장·체조장·사격장, 그리고 낙동강가에서.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자주 만나 친숙해진 남과 북의 선수단이 한국땅에서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형일아, 오랜만이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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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계순희·마라톤 정성옥·역도 이성희 '北女 3스타' 온다
북한이 부산아시안게임에 참가키로 함에 따라 북한 선수단의 전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의 최고 스타는 여자 유도의 계순희(23)다. 계순희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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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수들 '서울 총력전'…월드컵 국제사격 23일 개막
불가리아의 미녀 총잡이 베셀라 레체바 (34)가 2년만에 다시 서울을 찾는다. 세계 정상급 실력에도 불구하고 88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한국에만 오면 불운에 눈물짓던 레체바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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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아시안게임 결산|금 157개중 19개뿐···중국의 벽 "실감"- 아득한 기록종목
육상·수영 등 이른바 기본종목에서 한국선수단이 거둔 성과는 한마디로 참담하다. 육상은 총43개의 금메달 중 2개(남 마라톤·남8백m)를, 수영은 총40개(다이빙포함)중 단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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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복싱강세 한국종합 2위의 변수
북경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BAGOC)가 13일 북한의 출전을 처음으로 공식 확인발표함으로써 제11회 아시안게임은 8년만의 남북한 스포츠 전면회동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로써 북경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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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클레이 사격선수단 확정
대한사격연맹은 89세계클레이 사격선수권대회(9월 4∼9일·이탈리아)에 파견할 선수단을 확정. ◆단장=김남구 ▲감독=왕영선 ▲코치=김기원 ▲주무=홍순우 ▲조사원=김진원 ▲선수=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