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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의 시대, 돌파구는 스타가 신인 돕는 콜라보"
27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CICI 2020문화소통포럼. 캐나다의 아나 세라노 온타리오 예술디자인대 총장이 온라인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정형모 기자] 한국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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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과거로 현재를 비추면 암호화폐는 미래의 ‘빛’ 될까
[출처: 셔터스톡] [파커’s Crypto Story] “노동생산력을 최대로 개선 및 증진시키는 것과 노동을 할 때 발휘되는 대부분의 기능 숙련 판단은 분업의 결과로 보인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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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가 중국 경제와 미·중 전략적 경쟁에 미칠 영향’ 발언 전문
지난 1월 14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필 호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무역 담당 집행위원(왼쪽),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장관(가운데),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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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강대 언론대학원 外
◆서강대 언론대학원(원장 황인성)은 다음달 8일 서강대에서 ‘제2회 서강대학교 미디어교육 포럼’을 연다. ‘100세 시대 노인 미디어교육’ 등 다양한 사례가 발표된다.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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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안 바꾸면 큰 재앙” PBF 2019
재난영화 '투모로우'는 기후변화의 위기를 담고 있다. [영화 캡처] ━ “미래세대의 미래는 있는가?” 1970년 12월31일이었던 생태환경 초과일이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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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쥐어짜 방법 찾아라"···한일 중재자 나선 中속내
중국이 한·일 무역 갈등에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중국 언론에 의해 잇따라 제기됐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일 3국 외교장관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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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비대위는 미덥지 못하고···당엔 리더다운 리더 없어”
당권·대권 후보 언급조차 꺼리지만 황교안 전 총리 ‘최다’ 언급 눈길 올드보이 재부상은 별 도움 안 돼… 김정은, 절대 신뢰할 수 없는 존재 6·13 지방선거 참패 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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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사이클론에 14만명 사망···선진국 책임져야"
━ '환경 노벨상' 골드만상 받은 미얀마 쥬재단 설립자 민쪼 인터뷰 2008년 5월 미얀마를 덮친 사이클론 나르기스. 이 사이클론으로 인해 미얀마에서는 14만 명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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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 보는 시간대별 3차 남북정상회담 이틀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추가 회담으로 정상회담 이틀째 일정을 시작했다. 첫날인 18일 예정보다 긴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던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1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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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급변 시대의 물관리-공기업 시리즈① 환경] ‘국제물주간 2018’에 80개국 2만명 참가 …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 물산업
한국수자원공사가 우리나라 물산업 육성 플랫폼을 구축해 물산업의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선진국은 이미 블루오션인 글로벌 물시장 선점을 위해 대외 인지도, 글로벌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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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USB 꽂아 정보 업로드? 인간, AI 따라잡을까
지난 9일 서울 역삼동 한국고등교육재단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TED-KFAS에서 천명우 예일대 교수가 ‘인간두뇌 vs AI’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컴퓨터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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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이 말하는 앞으로 30년 성공 비결 3가지…여성, 청년 그리고 이것
“‘괜찮은 기업’이 아니라 ‘완벽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면 여성을 많이 고용하라. 미래가 걱정된다면 청년을 더 많이 고용하라.” “인공지능과 경쟁해서 이기려는 건 어리석은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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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SDGs 이행을 위한 ASEZ 국제포럼 개최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앞장 ▶10여 국가에서 포럼 개최, 진취적 시각으로 지구촌 문제 해결 나서 기후변화, 분쟁, 빈곤, 질병,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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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조원 아프리카 환경시장 진출, 정부·기업 손잡고 뛴다
마실 물을 긷는 아프리카 여성들.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상하수도 시설이 부족해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 질병이 만연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과 자금이 부족해 쉽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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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 아프리카 환경시장…국내기업 진출 정부가 지원
마실 물을 나르는 아프리카의 여성.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상하수도 시설이 부족해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 질병이 만연하고 있다. 하지만 기술과 자금이 부족해 쉽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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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원순·나영석에 서둘러 '느림상' 준 전주가 슬로시티?
1일 오전 전북 전주시 교동 전주향교에서 열린 '제1회 세계슬로포럼 및 슬로어워드'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전주시] 느림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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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두 다리 없는 아들 ‘철인’으로 키운 엄마 “난 여전히 부족”
- 9살에 5Km 달리기 완주, 해발 3870m 로키산맥 등정- 2011년 뉴욕 허드슨 강에서 열린 10Km 장거리 수영 18세 미만 1위- 2015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1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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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흡인력이 한국산 콘텐트의 장점"…전문가들이 말하는 중국 진출 전략은
"설령 중국인 중에서 한국산 문화 콘텐트를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을지언정 딱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습니다. 일단 한 번 보면 계속 보고 싶게 만들거든요. 강력한 흡인력이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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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1년 중 320일 맑음 … 햇살 눈부신 알프스 산골서 하이킹을
━ 유럽 소도시 여행 ② 다보스·생모리츠 스위스가 처음이라면 융프라우나 체어마트 같은 대중적인 관광지를 찾아가는 게 자연스럽다. 그러나 국토 70%가 산지인 스위스에는 이곳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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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꼭대기 치즈공장, 낙조 환상적인 레스토랑…여기가 스위스로구나
스위스가 처음이라면 융프라우나 체르마트 같은 대중적인 관광지를 찾아가는 게 자연스럽다. 그러나 그것만으론 아쉽다. 스위스는 국토 70%가 산지인 알프스의 나라다. 두 지역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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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IBK기업은행, 번개 모임으로 현장 소통 外
IBK기업은행, 번개 모임으로 현장 소통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5일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번개의 신’ 행사를 개최했다.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특정 지역이나 테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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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화 “중국 검열 심각 … 어느 정도 위장 가능한 소설도 위기”
‘2017 서울국제문학포럼’을 위해 내한한 중국 작가 위화는 22일 기자간담회에서 한·중 관계의 개선을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사진 대산문화재단] 현재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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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관매혈기' 작가 위화, "북한 위협? 베이징보다 서울이 더 안전"
현재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작가인 위화(57)가 한국을 찾았다. 대산문화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개최하는 서울국제문학포럼(23~25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장편 『허삼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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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조명희 경북대 교수 外
◆조명희 경북대 교수(항공위성시스템 전공)가 설립한 위성기반 지리정보 전문기업 (주)지오씨엔아이(대표 정연수) 부설 준명장학회는 23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전국 8개 대학 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