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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8.1% "직장 내에서 성희롱 당했다 "
[중앙포토]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비율이 8.1%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10명중 3명은 2차 피해를 경험했다. 여성가족부는 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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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에 번지는 ‘미투’ 불길… ‘강간 몰카’ ‘동물 짝짓기 흉내’ 피해 고백 이어져
연극계에 ‘미투(#MeToo)’ 운동이 번지는 가운데,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학내에서 성희롱과 강제추행 등을 당한 경험을 폭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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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도 여성 변호사 3명 중 2명 성범죄 노출
성범죄 피해 사실을 알리는 ‘#미투 캠페인’이 조만간 영국 법조계로 번질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여성 변호사 3명 중 2명이 성범죄에 노출됐다며 보도한 더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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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간호사 45% “길을 막거나 이동하는 행위로 성희롱 경험”
한 병원의 간호사 존중 캠페인 포스터.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연합뉴스] 예비 간호사 절반이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는 임상 실습 중에 성희롱을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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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직장내 성희롱ㆍ성폭력 언급 왜? 한샘·성심병원·LX공사 근로감독 때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이 있어서도 안 되지만 피해자가 2차 피해를 겁내서 문제제기를 못한다는 것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피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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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직장 내 성희롱은 여전히 신고 못하는 경우 많아”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새 정부 출범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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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거면 몸으로 일해" 콜센터 상담사들이 듣는 욕설·성희롱 발언
[사진 픽사베이]언어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돼있는 콜센터 전화상담사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이른바 '전화 끊을 권리'가 도입되고 있다. 소셜커머스업체 위메프는 지난달부터 '2회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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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성희롱 피해 5명 중 1명 회사 떠나
공공기관의 계약직원 30대 A씨는 부서 회식 자리에서 남자 상사에게 신체 접촉을 당했다. 자신의 허벅지를 만진 것이다. 회식 자리가 깨질까 봐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그런 뒤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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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노인 性범죄’ 이대로는 안 된다
■ 노인들은 성에 무관심하다? 잘못된 상식 여전히 팽배 ■ 남녀 노인 47% 성적 충동 정상적 해소 못해 ■ 강간·성매매 노인비율 해마다 증가… 사회적 부담 가중 ■ 60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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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0명중 7명이 사이버범죄 피해자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자 10명중 7명 이상이 사이버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김경회)이 지난해 인터넷 이용자 7천200명을 상대로조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