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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의사인 줄"···1009명 성형수술한 70대 간호조무사
'가짜 의사 행세'를 한 70대 남성 간호조무사와 50대 의사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사진=뉴스1] 가짜 의사 행세를 하며 3년간 무면허로 성형수술을 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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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병원은 미용ㆍ피부 전문…중국 의료관광객이 주 타깃
5일 조건부 개원이 허가된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 서귀포시 녹지국제병원 전경. [뉴스1] ━ 투자개방병원 첫 허가 투자개방형 병원(일명 영리병원)은 김대중 정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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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뷰티] 추석 연휴 가장 '핫'한 미용 시술은
바쁜 일상에 시간 내기 어려워 할 엄두를 못냈던 뷰티 케어들이 많습니다. [추석 뷰티]는 '여유만 있으면 해볼텐데…'란 아쉬움이 있던 뷰티 케어들을 추석 연휴 기간 차근차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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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 잡는다는 ‘필러 시술’ 색전증·뇌졸중 위험
━ 부부의사가 쓰는 성의학의 정석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박사님, 제 별명은 곰보빵입니다. 여친이 그렇게 놀리죠.” 수치스런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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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대상 된 사병들? 성형 권하는 군 병원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국군의무사령부 규정 위반인 군 병원 내 미용 목적 수술이 심심찮게 이뤄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4일 SBS와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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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기로 소문난 중국 병원 사업서 성공한 비결?
한때 중국의 거의 모든 성형외과마다 한국인 의사가 있었다. 세계적인 성형 기술과 한류와 함께 한국식 미(美)가 유행한 덕이었다. 한 달에 한 번 한국인 의사가 중국에 건너가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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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국민의사’ 이국종이 의료계에 던지는 쓴소리
■ 문재인케어? 의료계 적폐는 덮어두고 대통령 공약이라며 그저 ‘돌격 앞으로’ ■ 화려한 대리석으로 치장한 대형 병원들이 정작 의사·간호사 인력 충원엔 소홀해 ■ 보건당국은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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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서클’ 없애고 어깨 쫙 편 사장님
일러스트=강일구 ilgook@hanmail.net 중소기업의 임원인 50대 A씨는 최근 처진 눈꺼풀을 당겨 올리는 성형 시술을 받았다. 그가 성형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것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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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많이 한 성형시술 2위는 '주름', 1위는?
[박정렬 기자] 한국인이 성형 시술을 가장 많이 받는 부위는 '눈→주름→코→가슴'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10명 중 1명은 남성이었고, 50~60대 중년 층의 성형 시술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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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적 의료비 지원, 실손보험과 동시혜택 제한
━ 문답으로 풀어보는 의료비 지원 변화 ①재난적 의료비 국립암센터 입원 병동에서 한 여성 암환자가 링거 주사를 맞으며 보호자와 함께 병원 복도를 돌며 운동하고 있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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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용지 한 장으로 미인 구분…나라마다 다른 미인의 기준
장소가 바뀌면 미인의 기준도 달라지는 법. 개인차는 있지만 예컨대 브라질에선 엉덩이가 큰 여성을 미인으로 생각한다. 아프리카에서는 통통한 몸매, 미국·캐나다·영국에선 가는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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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눈 다래끼 오래 가네, 혹시 눈꺼풀암?
이모(70·여·서울 서초구)씨는 2년 전 오른쪽 눈꺼풀에 다래끼로 보이는 종기가 자주 났다. 다래끼는 속눈썹 뿌리에 세균이 들어가 고름이 찬 것을 말한다. 항생제를 먹고 동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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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사라진 강남 성형가, 중동여성이 점령···인기 수술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여파로 중국 요우커가 사라진 강남 성형 거리를 중동에서 온 손님이 채우고 있다. 한국을 찾는 중동권 환자들은 코를 낮추거나 길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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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여파' 중국 환자 떠난 성형외과…중동 환자가 채워
한반도 사드배치 여파 등으로 한국 성형외과를 찾는 중국인 미용 환자의 수가 줄어든 가운데 중동지역 또는 서구권 환자들의 방문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을 찾는 중동권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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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스타일 신경 쓰는 멋쟁이, 3주에 한 번은 ‘벌초’를
━ [두 남자의 스타일 토크] 남성의 자기 관리, 그루밍 바버숍은 이발소처럼 머리를 자르고 면도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남자를 위한 문화 공간이다. [사진 황종현] 요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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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문재인케어'] 병원비 부담 줄고 건보료 부담 늘고?
노인·어린이·여성 의료서비스 확대...재원 조달 놓고 논란 거세 “국민이 의료비 걱정에서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8월 9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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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발기부전, 라식, 위암 로봇수술 여전히 건보 안 된다
정부가 3800개의 비급여 진료를 급여로 전환하면 위암·갑상샘암 로봇 수술, 탈모 치료도 건강보험이 적용될까. 정부가 3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비급여로 남는 것들이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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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로봇수술, 발기부전, 탈모, 병원 특실, 비급여로 남긴다
다빈치 로봇를 이용해 진료과가 다른 두 명의 의사가 동시에 수술하는 모습. 이러한 로봇 수술은 암 종류에 따라 건보 적용 여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중앙포토] 정부가 38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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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조 투자해 3800개 '비급여진료'와 전쟁 나선다
정부가 집권 5년 동안 31조원을 투입해 미용·성형을 제외한 모든 비급여 진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키로 했다. 이른바 3800개의 '비급여와 전쟁'을 선언한 것이다. 이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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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딸 '쌍수'하면 부모 보톡스가 무료?…‘불법’입니다
수험생 자녀에게 미용 시술·수술을 받게 하면 부모의 보톡스 시술이 무료라는 내용의 의료광고. 과도한 환자 유인에 해당해 불법이다. [사진 보건복지부]선착순 100명에 한해 시력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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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미용·성형 무방비 노출
한인들이 불법 성형 및 무자격 미용 시술 등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최근 불법 미용 한방 시술인 '매선(한방 실리프팅)'이 암암리에 횡행 하는가 하면 가짜 보톡스 주입, 무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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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가리는 처진 눈꺼풀, 비절개 상안검 수술로 UP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박선재 바노바기 성형외과 원장피부 절개 대신 근육 매몰쌍꺼풀 풀어질 확률 낮아 원상복구 가능, 보정 쉬워 나이가 들어 눈꺼풀(상안검)이 처지기 시작하면 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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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시야 가리는 처진 눈꺼풀, 비절개 상안검 수술로 UP
전문의 칼럼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나이가 들어 눈꺼풀(상안검)이 처지기 시작하면 두 가지 고민이 함께 생긴다. 미용상 나이가 들어 보일 뿐만 아니라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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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만 강조하는 양악수술·지방흡입 광고?…부작용 안 알리면 '불법'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 '안심하고 맡기셔도 됩니다'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겠죠?'병원 홈페이지나 블로그, 인터넷 카페 등에 올라와있는 성형외과ㆍ피부과 광고에서 종종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