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오는 날 범죄충동” 주변 사람 모두에게 적대감
유영철 “비 오는 날 살인충동을 느꼈다. 범죄충동이 생기는 데 안 하면 답답하고 우울하고 불안해졌다. (절도·강간·살인 중) 살인이 제일 짜릿했다. 최대한 많이 죽이는 게 목적이었
-
미국 제시카법처럼 ‘혜진·예슬법’ 만들기로
아동 성폭행 살해범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가칭 ‘혜진·예슬법’이 만들어진다. 법무부는 1일 한승수 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아동성폭력 재범방지대책’
-
[FOCUS] 사람 바꾸고, 현장 독려하고…LG그룹 뼈 깎는 1년
9일 LG그룹 여의도 본사. 구본무 회장과 계열사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가 열렸다. 구 회장의 얼굴에선 시종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LG CNS의 고현진 부사장이
-
"일본, 미국령 괌서도 위안부 강제동원 개입"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한국.중국 등 동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령인 괌에서도 여성들을 위안부로 강제 동원하는 데 개입했음이 확인됐다고 미국 내 위안부 관련 민간단체가 25일
-
네티즌 "발바리 같은 성범죄자 처벌 강화해야"
연쇄 강도.강간행각을 일삼아온 일명 ‘발바리’검거대전과 청주를 중심으로 전국을 돌며 연쇄 강도.강간행각을 일삼아온 일명 ‘발바리’의 용의자인 이모씨(가운데,45.대전 대덕구 송촌동
-
'집단 성폭행' 부족 형벌 당한 파키스탄 여성 법정투쟁 승리
▶ 집단 성폭행 피해자인 무크타르 마이(中)가 28일 파키스탄 대법원의 가해 혐의자 재구속 결정이 내려진 후 인터뷰하고 있다. [이슬라마바드 AP=연합] "정의가 실현돼 기쁘다.
-
[사설] 자백감형제, 검찰 남용소지 없애야
검찰이 어제 자백을 조건으로 피의자의 형을 줄여주는 자백감형제도(플리 바기닝.plea bargaining)의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참고인이 제3자의 범행을 증언
-
"내가 사랑하는 김보은을 살린 것"
"내가 한 행동은 의붓아버지를 죽인 것이 아니라 단지 내가 사랑하는 김보은을 살린 것" 지난 92년 오늘(1월19일). 의붓딸과 남자친구가 공모해 계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
-
[NBA] 성폭행 혐의 루벤 패터슨, 집행유예
성폭행 혐의로 1년 징역형의 위기에 처했던 미국프로농구(NBA)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주전 포워드 루벤 패터슨(25)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한숨을 돌리게 됐다. 패터슨은 17일(한국
-
UAE법원 比가정부에 사형선고
[알아인(아랍에미리트연합) 로이터=聯合]아랍에미리트연합(UAE) 이슬람법원이 16일 주인집 남자를 계획적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필리핀 가정부 사라 발라바간(16)에 대한 재심에
-
철창속 핵주먹마이크 타이슨의 삶
66년6.30 뉴욕 브루클린 출생 79년 소년원에서 복싱 시작 85년3.6 프로데뷔 86년3.10 19연속 KO승 달성 11.23 WBC헤비급 챔피언 등극 87년3.8 WBC.W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