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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제41대 이사장에 성우스님
학교법인 동국대학교는 2월 18일(화) 오전 10시30분 동국대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제327회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성우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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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성우 스님, 동국대 이사장 선출
성우 스님 동국대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세계종교평화협의회 회장인 성우 스님(사진)을 제41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성우 스님은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주지, 동국대 석림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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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익그룹, 신라호텔서 한·중 선차교류회
대익그룹 우위엔즈(吴远之) 회장이 신제품 ‘전심(傳心)’ 보이차 시음을 하고 있다. 중국의 차(茶)를 대표하는 대익그룹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무상묘품(無上妙品) 이심전심(以心傳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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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승려대회 앞두고 조계종 긴장 고조
대한불교 조계종단의 개혁을 요구하는 전국승려대회가 23일 서울 조계사 앞마당에서 열린다. 전국승려대회 추진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3일 승려대회 개최를 발표하고 있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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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최고의 종교 아니다 … “내가 최고”라는 건 뭐든 좋지 않아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오른쪽)가 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현각 스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는 “종교적 신념은 이성적 사고를 통과해야 더 단단해진다”고 말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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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엄마가 먹는 마음도 함께 먹는답니다
성우 스님은 “DNA(유전자)가 바로 업(業)이다. 부모의 기질과 생김새 등이 그대로 자식에게 이어진다. 명상 태교를 통해 업의 덩어리를 가볍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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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종운 티와이밸브 회장 별세 外
▶김종운씨(티와이밸브 회장)별세, 김태은(티와이밸브 대표).상은씨(긍한냉동 부사장)부친상, 최윤호씨(성균관 의대 교수)장인상=9일 오후 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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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유관순 열사와 함께 3·1운동 통일정사 보각 스님 입적 外
유관순 열사와 함께 3.1운동을 했던 경기 하남시 통일정사의 보각 스님이 24일 오전 입적했다. 세수 103세, 법랍 49세. 이화학당을 졸업한 보각 스님은 1919년 친구 유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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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스님 법문집 '산사일기' 등 펴내
"물은 저 혼자 잘났다고하여 위로 향해 흐르지 않습니다. 자신을 낮춰 아래로 아래로 흐릅니다. 흘러가며 모든 것을 살리고 더러운 것을 씻어냅니다."(노자), "가끔은 말없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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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토굴정진 하던 만현 스님 성우 스님이 TV 법회로 끌어내
"우리 사회는 업장이 두터운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가난하다는 것이 꼭 어두운 사회를 뜻하지는 않는 법인데, 잘 산다고 하는 지금 우리 사회가 밝다고 할 수는 없죠. 스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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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맑아야 훌륭한 아기 낳죠"
'결혼도 않는 스님이 웬 태교?'라는 시선으로 쉽게 질문을 던지지 못하는 기자에게 성우(62.사진.불교TV 회장) 스님은 '당신 마음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웃으며 먼저 말문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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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맑아야 훌륭한 아기 낳죠"
'결혼도 않는 스님이 웬 태교?'라는 시선으로 쉽게 질문을 던지지 못하는 기자에게 성우(62.사진.불교TV 회장) 스님은 '당신 마음 다 알고 있다'는 듯이 웃으며 먼저 말문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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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光洙씨(전 한국산업은행 이사)별세, 金容宣(김용선이비인후과 원장)·容政(㈜금아 전무)·容敏씨(사업)부친상=14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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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기관및 단체 후원인
(5월17일 현재)^유종하 외무장관^김동진 국방장관^오인환 공보처장관^이기주 외무차관^남정판 공보처차관^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정병기 세종제약 사장 서울 〈강남구〉김영실 이필균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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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자원봉사축제 참가자명단 3차분
▶LG신용카드자율봉사단 초진영외 60명▶중앙선거관리위원회 100명▶월곡국민학교(테트리스)김효순외 6명▶금천구새마을지도자시흥3동협의회 홍승표외 38명▶보호청소년선교회 정서운외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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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불가 음반취입한 知梵 스님
독송과 게송.염불등을 카세트에 담아 음성포교에 앞장서온 지범(知梵.제주 극락사 주지)스님이 불교 기초교리를 노래로 만든 음반을 취입,본격적인 음악포교활동에 나선다.오는 4월초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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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윗목사 설교맡아
○…개신교계의 94년 부활절 연합예배가 3일 오전 5시30분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개최. 이번 연합예배는 여의도 집회 20년째를 맞는 의미를 지녀 교계는 연합예배成年을 교계 일치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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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6)제88화 형장의 빛|모정의 승리
하루는 김할머니가 서울을 오가며 차비나 하라며 나에게 1만원 을주었다. 나는 차마 그 돈을 받을 수 없었다. 『이 돈을 받으면 내가 일을 못합니다. 아들이 살아나면 그때 이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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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객 3만6천명 분향|고 이병철 삼성회장 애도…유업 기려
고 이병철삼성회장의 서울이태원자택 빈소와 삼성본관을 비롯, 국내외지사·사업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20일에 이어 21일에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애도하는 조문객이 줄을 이었다.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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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새 풍속(41)녹음테이프
휴일인 지난 6일 상오 10시쫌 서울 방배동 삼호아파트 5동 정막려씨(39)집. 응접실에는 정씨의 서울 E여고 동창생 6명이 모여 예배를 보고있다. 응접실 가운데 놓인 카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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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스님, 고해 건너 가셨다
청담스님이 대 열반에 드셨다. 15일 밤10시 『땡, 땡, 땡』조계사 법당 앞 열반 종은 처음 크게 울려 퍼졌다가 차츰 사그러들어 청담스님이 열반에 드는 순간을 알렸다. 사바세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