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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 구해낸 2790시간…울산소방헬기, 20년 무사고의 비결
20년간 무사고를 기록한 울산소방헬기. [사진 울산소방본부] 지난해 1월 25일 낮 12시 15분 울산시 두동면 대곡댐. 설날 당일 성묘객 10명을 태운 선박이 출항 1분 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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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진한 향수에 끌린다...'추석 벌초' 벌쏘임 경보 발령
━ 충남 서천서 벌초하던 40대 말벌 쏘여 사망 지난 7일 오전 6시57분쯤 충남 서천군의 한 야산에서 예초기로 잡초를 제거하던 A씨(48)가 말벌에 쏘인 뒤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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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객 태운 배 침몰···선장 등 2명만 구명조끼 입고 있었다
지난 25일 울산의 한 저수지에서 배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사진 울산소방본부] 설날 울산의 한 저수지에서 침몰한 배의 승선객 10명 중 2명만 구명조끼를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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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객 태운 배 침몰, 가드레일 들이받은 벤츠···설연휴 사고
25일 낮 12시 16분께 울산시 두동면 한 저수지에서 성묘객 9명과 선장 총 10명이 탄 선박이 좌초돼 소방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였다. 이 사고로 승선객 1명이 사망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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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성묘객 탄 1.9t급 선박 침몰…1명 실종·9명 구조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 울산에서 성묘객들이 탄 선박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낮 12시 16분께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한 저수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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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벌초 앞두고 '말벌 주의보'···작년엔 10명 숨졌다
지난 17일 오후 2시 30분쯤 충남 아산소방서에 긴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밭에서 일하다 벌에 쏘였다”는 내용이었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밭에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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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벌떼의 공습’… 나흘간 3명 숨져
31일 오전 9시 전북 전주시 완산소방서에는 “문 앞에 말벌들이 윙윙거려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119 구조대는 출근하자마자 효자동 원룸에 나가 연밥 모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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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부산 영락공원 주변 교통 통제
부산시설관리공단은 17일 설 연휴 많은 성묘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락공원의 교통소통을 위해 설 당일 공원주변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경부선 고속도로에서 진입하는 영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