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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1년 9·23 성매매특별법] 집결지 불은 일단 꺼졌지만 …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속칭 ‘미아리 텍사스촌’ 일대를 20일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경찰의 단속 강화로 전국적으로 문을 닫는 업소가 늘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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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구매 하다 걸린 초범 벌금 대신 재범방지 교육
"나는 당신들을 증오했다. 칼로 찌르고 싶었다. "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재활센터. 거리에서 성을 팔던 여성이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 순간의 악몽을 증언한다. 돈에 의지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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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멋지게살아 볼래요"
▶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성매매 피해 여성 자활지원 센터`에서 인생 2막을 준비 중인 탈 성매매 여성들이 휴일도 잊은 채 미용기술을 배우고 있다. 이들은 〃나도 한번 인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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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성매매 단속한다고 성폭력 늘진 않을 것
요즈음 성매매특별법 시행으로 야기되는 문제들이 불거져 나오면서, 만연돼 있는 성매매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의식이 거칠게 표출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성인 남성의 성욕을 해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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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한 섹스공화국 국민의 일기
20041023. 말 많던 한달 간의 성매매방지법 특별단속이 끝이 났네. 향락산업이 거센 서리를 맞아 초토화됐다는데 전국 13만5000개소라던 성 산업이 남아 있기는 한 걸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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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고 있는 2200명…인터넷 통해 기업형 윤락
돈을 주고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은 2000여명의 남성이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된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스포츠지 등에 '조건 만남'이라는 광고를 내고 여성들을 모집한 뒤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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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 늘어나자 “성공” 자평(대선현장)
◎최대 인파 모이자 “와주셔서 감사” 김영삼/여성겨냥 “남녀평등 우리가 실현” 김대중/“국민당 손발묶어 탄압” YS 비난 정주영 ○민주산악회 만명 참가 ▷김영삼후보◁ 김영삼민자당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