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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점 차려놓고 '北마약' 거통편 팔았다…조선족 부부 덜미 [영상]
중국식품점을 차려 놓고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마약류 약품을 판매해오던 조선족 부부 등이 검거됐다. 대전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중국에서 밀반입한 마약류를 판매하고 투약한 사범 4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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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소 출입기록 다 뜬다…5100만건 성매수男 정보 담긴 앱
앱 내에서 경찰관 전화번호 검색 결과(왼쪽)와 유흥업소 출입기록을 확인해주는 '유흥탐정'이 SNS에 앱 검색 캡처 자료를 올리면서 홍보한 게시글. 사진 경기남부청 전국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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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슬의 숫자 읽기] 사라진 300만 명
박한슬 약사·작가 최근 실업률 수치가 부쩍 좋아졌다. 예년에는 평균 3.7% 정도를 유지하던 실업률 수치가 2022년엔 2.9%로 뚝 떨어지더니, 올해 4월엔 2.8%까지 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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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접대부 안 써" 칼 들고 노래방 협박한 가리봉동 조직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일대에서 노래방 접대부 알선 조직을 만들고 노래방 업주들에게 폭행·협박을 일삼아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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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모텔촌 성매매 소굴이었다…150억 수익 낸 '여관바리'
모텔과 성매매 알선업소가 결탁해 조직적으로 성매매를 주선하며 150억원대 수익을 거둔 범죄가 적발됐다. 보도방 업주 10명, 모텔업주 13명 등 모두 50명이 적발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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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골 성매매업소 꼭 없앤다"…팔 걷은 파주시·경찰·소방서
‘용주골’이 사라진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에 있는 용주골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형성된 미군 상대 성매매 기지촌이다. 파주시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올해 안에 폐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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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종사자 "국가가 성 착취 방치" 손배소…법원 기각
국가가 성매매 예방에 실패해 성 착취를 당하다 화재 피해를 봤다는 성매매 종사자의 주장에 대해 법원이 "국가의 책임이 없다"고 판단했다. 2일 서울동부지법 민사12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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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성매매 업소 있는 동두천 '생연7리' 없앤다..."2026년까지 폐쇄"
수원역 성매매 업소들이 자진 폐쇄하기로 한 지난해 5월 오전 수원시 팔달구 성매매 업소 집결지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원역 성매매 업소 폐쇄로 경기도 내에선 최근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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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주 뒤 봐주고 수사기밀 넘겼다…재판 넘겨진 경찰 넷
성매매 업소 및 불법 도박장 업주의 청탁을 받고 사건 편의를 제공하는 등 뒤를 봐주고 수천만원의 금품 등을 받은 경기도 내 모 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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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명함 주세요" 오피스텔 성매매, 이렇게 47억 벌었다
기업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해 약 47억원의 범죄수익을 벌어들인 일당 6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지난 2년 간 성남과 의정부에서 운영한 기업형 성매매업소 사무실. 경찰은 3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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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돌과 성행위 하든말든 처벌 못한다…'체험방' 논란 재점화
관세청이 지난 26일부로 리얼돌(사람 모양의 자위 기구) 수입을 허용하면서 ‘리얼돌 체험방’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리얼돌 수입이 쉬워지면서 한때 사라진 듯 했던 리얼돌 체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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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매매 마사지' 고객장부…14명 말고 공직자 23명 또 나왔다
마사지업소 불법 성매매 고개장부. 사진 충북경찰청 충북경찰청은 청주 모 마사지업소 불법 성매매 사건과 관련, 고객 장부에 적힌 공직자 23명의 신원을 추가로 파악했다고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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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인사하며 "형님" 이 장면 입수…경기 조폭 무더기 검거 [영상]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경기 동·남부지역 신흥 조직폭력배 A파 조직원 48명과 경기 성남지역 B파 조직원 59명 등 총 107명을 검거해 그중 24명을 구속했다고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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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3000원 줘" 초등생에 담배 대신 사준 그…40대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담배 대리구매 현장. 사진 제주도 자치경찰단 제주에서 초등학생을 포함한 청소년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담배를 판매한 이른바 ‘대리구매(댈구)’ 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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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남친 성매매 궁금하시죠?"…4년만에 부활한 '유흥탐정'
2018년 성행했던 ‘유흥탐정’. 사진 ‘유흥탐정’ 인터넷 사이트 캡처 남자친구나 남편의 성매매 업소 출입 여부를 알려주는 이른바 ‘유흥탐정’이 다시 성행하는 분위기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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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억 빨아먹은 '밤의 전쟁'…성매매 대부 10개월만 강제송환
필리핀에서 검거된 국내 최대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 A씨(앞줄 가운데)와 다른 건의 전화금융사기범 B씨(뒷줄 가운데)가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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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생겼는데 X신”…강남 키스방 장부엔 9000명 있었다
서울 수서경찰서가 적발한 한 키스방이 수집한 손님들의 개인정보. 사진 수서경찰서 “현금 보여주면서 돈으로 유혹하며 성관계 확률 높이는 뺀질이” “페라리 타고 다님/남자답게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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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장용준 2심…"이른 사회생활, 스트레스로 술중독"
무면허 운전,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인 래퍼 장용준(노엘)이 지난해 9월 30일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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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믿었다가 32억 빼앗겨…모텔엔 수상한 장비 있었다
차량이나 가방에 중계기를 설치하고 여러 지역을 계속 이동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는 ‘이동형 중계소’. [사진 부산경찰청] 해외에서 걸려온 전화번호를 ‘010’으로 바꿔주는 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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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 오피스텔 성매매 운영 30대 업주 구속…4억원 몰수보전
적발된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 현장.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경기 의정부시에서 수년간 오피스텔을 여러 채 빌린 후 여성 종업원들을 고용해 성매매 업소로 운영해온 업주가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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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태국여성 감금·성매매…마사지 업체 업주·종업원 검거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30대 태국 여성을 감금한 채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마사지 업소 업주 및 종업원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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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시러 늘 손님이 혼자 왔다…인천 구도심 '수상한 다방'
인천경찰청. 연합뉴스 지난 2월 인천시 서구 구도심의 한 건물에 들어선 ‘XX다방’. 겉만 보면 커피와 차를 파는 평범한 업소지만 동네에선 수상한 곳으로 통했다. 주 고객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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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성매매 불법 영업 20건 단속…총 32명 검거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의 한 마사지업소. [사진 경남경찰청] 경남경찰청이 온·오프라인으로 연계된 성매매 불법 영업 단속에 나섰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5월 2일부터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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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에 목줄 채우고 배설물 먹였다"…원주 공포의 자매
[SBS 뉴스8 방송화면 캡처] 성매매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쇠사슬과 목줄을 이용해 감금하고 사료와 배설물을 먹이는 등 가혹 행위를 일삼은 업주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