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구·대처 편싸움

    15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 395에 있는 「미타사」절에서 비구승인 주지 배여길(61)씨와 비구니 이지현(37) 여인이 대웅전 안에서 임경숙씨 등 20여명의 대처승

    중앙일보

    1967.02.16 00:00

  • 올해 철거할 무허가건물

    16일 상오 서울시는 올해 2만4천2백31동(3만6천7백48가구)의 무허가 건물을 뜯기로 최종결정하고 그 순위는 ①공사구간 ②공원정리 ③소방수해 및 제방지역 ④도시계획상 지장물 ⑤

    중앙일보

    1967.01.16 00:00

  • 9개 구청의 도로포장·교량 등|48개 공사착수

    서울시 산하 9개 구청은 5일 상오 도로, 포장, 교량, 치수. 하수도, 하천, 호안 등 48개 공사를 각 구청별로 기공했다. 48개 공사에 투입되는 자금은 모두 1억5천만원으로

    중앙일보

    1967.01.05 00:00

  • 「중학구제」로 제비뽑기 서울사립국교입학|25일부터 원서교부,12월5일까지 접수

    17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67학년도 사립국민학교입학전형은 제비뽑기로 하도록 시달하는한편 중(중)학구제를 실시하도록 사립학교 교장단과 합의했다. 면접은 필요에따라 할수있으나 수학상

    중앙일보

    1966.11.17 00:00

  • 영아를 유괴|20대 여인이

    2일 하오 1시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 산 8 송경복(47)씨가 생후 석 달밖에 안된 딸을 28세 가량의 여인에게 유괴 당했다. 유괴여인은 이날 낮 l2시쯤 송씨 집에 찾아와 부인이

    중앙일보

    1966.11.03 00:00

  • 이태일대위·김광마하사|미 정부서 첫 은성훈장

    월남전선에서 눈부신 공을 세운 장교와 하사가 국군 참전이래 처음으로 미국 정부 은성훈장을 받기 위해 고국에 돌아왔다. 「웨스트모얼랜드」주월 미군 사령관의 호의로 6일 상오 특별기로

    중앙일보

    1966.09.07 00:00

  • 고지대에 식수|급수차를 동원

    서울시는 여름철 급수대책으로 3일부터 오는 8월15일 까지 두달동안 급수차 14대를 동원시내높은 지대 및 변두리 지구에 수돗물을 운반 공급한다. 급수시간은 아침8시반부터 밤7시까지

    중앙일보

    1966.06.04 00:00

  • 지프 굴러 인가 피해|세워둔 새 취객 장난

    2일 상오 1시5분 서울 성동구 옥수동 산5 앞길에 발동을 건 채 세워둔 세기영화사 소속 서울 자146호 지프 (운전사 정광복·25)가 지나가던 취객이 기아를 넣어 높이 20미터

    중앙일보

    1966.04.02 00:00

  • 어린이 돈 강탈

    28일 상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어린 학생들을 위협, 금품을 빼앗은 강생회 판매원 박종복(28)을 강도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은 지난 15일 새벽 5시쯤 호남선 전

    중앙일보

    1966.03.28 00:00

  • 폭약 떨어뜨려 4명이 중경상

    13일 하오 5시40분 서울 장충 중고등학교 수위실 안에 성동교 신축 공사에 사용하던 「다이너마이트」를 청부업자 김동원 (45)씨가 보관하려다가 땅에 떨어뜨려 폭발, 김씨와 곁에

    중앙일보

    1966.03.14 00:00

  • 토굴 속의 4자매 아사 직전에 구출

    생활고와 남편의 학대에 지친 여인이 어린 네자매를 두고 도망, 어린이들이 아사 직전에 있는 것을 동민의 신고로 구해냈다. 18일 하오 8시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 산5 매봉산 꼭대기

    중앙일보

    1966.02.19 00:00

  • 감기 약 먹고 절명

    2일 상오 6시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 산5 임병선(44) 씨의 3녀 미경(8) 양이 감기증세로 강력해열제인 「사루소·노바카인·시럽」을 마신 후 전신에 시퍼런 반점이 생겨 즉시 수도

    중앙일보

    1966.02.02 00:00

  • 10대가 [합숙도둑]

    삼각산 청수장뒤 숲속에 굴을 파고 남녀 10대 9명이 함께 살면서 밤이면 하산, 도둑질로 살아왔던 박경옥(19·가명·일명 박쥐)등 일당 5명이 1일 새벽 서울동대문경찰서에 잡히고

    중앙일보

    1965.12.01 00:00

  • 5백원짜리 위조|두장 쓰려다 피검

    서울 성동경찰서는 15일 성동구 옥수동 424의506 이수길(22·미군 종업원)을 통화위조혐의로 검거하고 공범 1명을 지명 수배했다. 이는 지난 1월12일께 용돈이 궁하자 집 근처

    중앙일보

    1965.10.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