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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자 소사 판자촌에 불
24일 하오 10시4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6일대 판자촌에서 불이나 김대중씨(33·시계수리상)의 부인 진유경씨(33)와 장남 영천군(7) 2남 대지군(4) 등 3명이 불타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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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이 판잣집 청부철거
25일 하오 8시35분쯤 육군 모부대소속 김정기중사(32)등 16명의 군인들이 서울성동구성수동2가289 전재석씨(39·고물상)가 사는 판잣집(3평)등 5채(6가구)를「해머」와 곡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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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넷 중화상
10일 하오9시1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26 전석환씨(55)의 판잣집에서 불이나 전씨와 전씨의 2남 경안군(8) 등 한가족 4명이 중화상을 입고 4평짜리 판잣집이 모두 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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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그 수방대책의 문제점
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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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새마을 운동
서울시는 지금까지의 구 복지 사업, 무허가 판잣집 개량 사업 등을 새마을 운동에 모두 흡수,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권장, 24개 종목의 각종 새마을 사업을 오는 4월13일까지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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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화재사건
서울에서도 10일밤과 11일 새벽사이에 4건의 화재가 일어났다. ▲11일새벽0시45분쯤 서울서대문구대신동85의3 이대후문 맞은편 「티파니」 다과점 (주인 박상천)에서 불이나 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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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성동구(하)
뚝섬유원지 상가 「아파트」·학생 「아파트」등 민간자본을 유치한 도시 현대화도 올해에 추진된다. 뚝섬유원지는 지금까지 장마철에는 물이 들던 모래사장에 둑을 쌓아 물길을 막아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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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될 시유토지
▲명동공원=8백19평 2억8천3백80만원 ▲서린공원=5백50펑 1억1천5백50만원▲동대문구 매쇄부지=2백83평 2천5백27만원▲종암시장=1천8백86평5백65만원 ▲세종로변전소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