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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라 한겨울인 남미 37.8도…"이건 안데스 역대 최대 이변"

한겨울이어야 할 남미가 끓고 있다. 세계적인 고산지대인 안데스 산맥에선 화씨 100도(섭씨 37.8도)가 넘는 더위가 기록되는 등 기후 관측 사상 최대 이변이 현실화됐다. 지구촌

중앙일보

2023.08.03 14:43
[漢字의 비밀] ‘짝’과 ‘적’

한자의 비밀 바야흐로 월드컵 기간이다. 보통 ‘월드컵’ 하면 여름에 개최되기에 ‘겨울 월드컵’은 왠지 낯설고 생경하게 느껴진다. 국제적인 체육 행사는 여름에 치러지는 것이 보통이

중앙선데이

2022.12.10 00:22
하늘 향해 네 다리 뻗은채 죽은 소들…美 덮친 '죽음의 열돔' [영상]

지난주 최악의 폭염이 미국 전역을 덮친 가운데, 올 여름 미국에 거대 열돔(heat dome)이 생성돼 수천만명이 가마솥 더위에 시달릴 거란 기상 예보가 나왔다. 유럽 일부 국가

중앙일보

2022.06.19 16:01
"북극 최고기온이 38도…'종말의 날' 빙하, 3년내 산산조각"

지구 해수면 상승을 막는 남극에서 가장 중요한 빙하로, 다 녹을 경우 지구에 재앙을 가져온다는 의미에서 ‘둠스데이’(종말의 날)로도 불리는 빙하 스웨이츠의 일부가 3~5년 이내에

중앙일보

2021.12.15 18:20
'리틀 임창용' 정세진 완봉…라온고, 서울고 꺾고 32강행

창단 만 3년 밖에 되지 않은 평택 라온고가 올해 대통령배 고교야구 1회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서울고를 꺾었다. 라온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

중앙일보

2018.07.31 20:38
너무 더웠나 … 주택가에 나타난 곰, 수영장에서 유유히…

[사진=미국 ABC 뉴스 영상 캡처]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택가에 야생곰 한 마리가 나타났다. 곰이 찾은 곳은 바로 주택 뒷마당의 수영장이었다. 지난 14일(미국시각) AB

온라인 중앙일보

2012.09.17 10:46
세계 56국 지점서 '한국의 날'

지난달 30일. 세계 56개국의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B) 지점에서는 일제히 '한국의 날(Korea Day.사진)' 행사를 했다. 4월 15일 제일은행을 인수한 SCB가 SCB

중앙일보

2005.07.08 04:07
세라믹서 초전도현상 발견

고온초전도체의 발견이 노벨물리학상을 받으리라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됐었다. 다만 이론확인및 확립을 기다려 선정하는 과거의 전통때문에 불과 1년전 업적이 뽑힐까하는 의문은 있었다.

중앙일보

1987.10.15 00:00
세계가 이상기온몸살

【워싱턴·런던APㆍUPI=본사특약】지난17일부터 미국전역에 몰아닥친 살인적인 한파로 26일현재 1백80명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전국1백25개지역이 기록적인 영하의 날씨를 보인 가

중앙일보

1983.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