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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지’ 대입 배치표, 욕하면서도 100만 이상이 본다
━ 15일 수능 끝나면 …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소장이 지난달 31일 사무실 벽에 붙여 놓은 지난해 대입 배치표와 올해 배치표를 비교하고 있다. 그는 가장 오랜 경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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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IB DP 시험 우수한 성적 거둬 … 물리·수학 분야 여성 인재 산실
‘세계 명문대 입시의 황금 기준’이라고 불리는 IB DP 시험 결과가 이달 초 나왔다. 세계 평균 점수는 29.78점(45점 만점)이었다. 반면 IB 월드스쿨인 브랭섬홀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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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4.2%…지난해 수능 반 토막
8.1%(지난해 6월)→5.4(지난해 9월)→10.0%(지난해 본 수능)→ 4.19%(올 6월). 올해 대입 수험생 52만여 명이 지난 7일 치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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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⑨정권마다 입시 손댔다
아들딸들을 입시 지옥에서 해방해야 한다. 타고난 소질과 적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해야 한다.(김영삼 대통령.1995년) 1995년 5월 31일. 김영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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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넌 누구냐] 수능은 왜 누더기가 됐나
━ 1. 수능 잔혹사…사고력 시험서 출발, 정권마다 손대며 '암기형' 전락 올 8월 나올 대입개편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핵심 중 하나는 수능 평가방식 변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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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개편]절대평가 반발에 학력고사식 '원점수제'도 포함
교육부가 11일 발표한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개편 방안에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 전환 방안과 함께 원점수제도 포함됐다. 원점수제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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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11월 15일 … 제2 포항지진 대비 문제지 2개로
올해 고교 3학년이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1월 15일 치러진다. 과목별 등급 등 성적은 12월 5일 나온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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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11월 15일…천재지변 대비 문제지 2개로
올해 고교 3학년이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11월 15일 치러진다. 과목별 등급 등 성적은 12월 5일 나온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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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민 기자의 위헌한 경제(7) 가족 채용 가산점] 국가유공자라도 과도한 가산점 부여는 곤란
종전 판례 뒤집고 2006년 ‘헌법불합치’ 결정 … “당락 비율 좌우할 정도면 평등권 침해” ‘경제정의’가 화두로 떠올랐다. 우리 사회에서 정의의 원초적 기준은 법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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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일반전형만 선발 … 국제계열 정시모집 신설
연세대는 정시에서 일반전형으로만 선발하고 일반계열·국제계열·체능계열·예능계열 중 하나를 선택?지원할 수 있다. [사진 연세대] 연세대학교(김응빈 입학처장·사진)는 2018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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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수능 백분위점수 활용 산출한 환산점수 반영
금오공대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모두 451명을 선발한다. [사진 금오공대] 금오공과대학교(권현규 입학관리본부장·사진)의 2018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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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수능 백분위점수 활용 산출한 환산점수 반영
금오공대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모두 451명을 선발한다. [사진 금오공대] 금오공과대학교(권현규 입학관리본부장·사진)의 2018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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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신태용호, 북한과 맞붙는다 ‘절실한 승리’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2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신태용호, 북한전에서 명예회복 할까요? 동아시아축구연맹(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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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빠' 대입 설명서]수능 성적표엔 점수와 등수가 없다?
삽화=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빠이자 중소 제조업체 부장인 김모(51)씨. 드디어 12일이면 고교 3학년 딸이 며칠 전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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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5만2983명…중상위권 눈치작전 더 치열해질 듯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사상 처음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번 수능에서 응시자 중 5만2983명이 영어 1등급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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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하고 학생부종합전형 간소화"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은 5일 내년 8월 정부가 내놓을 대입 개편안에 대해 미리 제안하는 토론회를 열었다. [사진제공=사교육걱정없는세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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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니 수능 D-38 “조급해 하지 말고, 약점 보완하세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전국 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는 고3 학생들의 모습. 김성태 기자 열흘간의 추석 연휴가 끝나자 오르비, 수만휘 등 수험생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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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과목별·학기별 가중치 학교마다 다르니 유의!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원서 접수 2018학년도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요강이 모두 발표된 가운데 민족사관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원서접수가 시작됐다. 하지만 외국어고·자율형사립고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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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미국 고등학교 생활, 미드처럼 만만하지 않네
미국 고등학교, 너의 실체는? 인기인을 꿈꾸는 사춘기 소녀의 학교 생존기를 그린 하이틴 드라마 ‘어쿼드’. [사진=MTV] 자유로운 분위기, 여유로운 공부, 알찬 여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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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사회·과학 사교육 새 부담 “현 중3 대학 갈 땐 3중고”
둘째 자녀가 중3인 주부 김모(43·서울 서초구)씨는 지난 10일 현재 중3이 치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시안’이 나온 이후 마음이 혼란스럽다. 김씨는 “아이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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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보는 수능 개편안, 대입 삼중고 초래 우려
교육부가 오는 2021학년도부터 적용할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10일 공개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이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브리핑룸에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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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편]교육부 “학생 부담 줄인다”는데…교사ㆍ전문가 “풍선 효과 우려”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가 전면 도입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0일 교육부가 개편 시안을 공개했다. [중앙포토] “고교 교육을 내실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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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국공립대 네트워크’에 웃는 지역 국립대, 우는 사립대, 떠는 서울대
지역 거점 국립대 9곳의 학교 상징(엠블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총괄했던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은 이들 지역 거점 국립대를 명문대 수준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왼쪽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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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학처럼 학생이 과목 선택해 배운다 … ‘교육공약 1호’ 고교학점제 내년 스타트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교육공약 1호인 ‘고교학점제’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일선 학교에 도입될 전망이다. 고교학점제는 대학 수업처럼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 듣는 제도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