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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명복 칼럼] 박근혜의 정면돌파?

    [배명복 칼럼] 박근혜의 정면돌파?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 리더에게 자기확신은 중요하다.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강한 확신 없이는 조직이나 나라를 이끌어 가기 어렵다. 하지만 자기확신과 사리판단은 별개다. 자기확신

    중앙일보

    2014.12.09 00:02

  • 정윤회 문건은 예언록? 김기춘 빼고 현실로

    ‘정윤회 동향’ 문건의 가려진 내용들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문건의 진위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 문건이 지난달 28일 세계일보에 보도됐을 때는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 교

    중앙일보

    2014.12.08 01:48

  • 박 대통령, 일정 안 잡고 '아세안 회의' 준비

    박근혜 대통령은 4일 공개 일정 없이 하루를 보냈다. 11∼12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동남아 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준비를 위해서였다. 민경욱 대변인은 “회의에 참석한 10

    중앙일보

    2014.12.05 02:09

  • 박 대통령 "문건 외부 유출은 국기문란행위이자 적폐"

    박 대통령 "문건 외부 유출은 국기문란행위이자 적폐"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정윤회씨 국정 개입 의혹을 담은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 “이번에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것도 어떤 의도인지 모르지만 결코 있을 수 없는 국기문란 행위”라며

    중앙일보

    2014.12.01 11:41

  • 새정치련 “비선 실세의 국정 농단 드러나”

    새정치련 “비선 실세의 국정 농단 드러나”

    정윤회씨가 이른바 ‘십상시(十常侍)’라 불리는 청와대 핵심 비서관 등을 만나 정기모임을 한 곳이라고 문건에 등장한 서울 강남구의 중식당. [강정현 기자]정윤회씨의 국정개입설 파문에

    중앙일보

    2014.11.29 00:32

  • "1999년 1차 연평해전 때 북한 사상자 130여명 달해" 주장 제기

    "1999년 1차 연평해전 때 북한 사상자 130여명 달해" 주장 제기

      1999년 제1차 연평해전 당시 북한군 사상자 수가 130여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진호 전 합참의장(예비역대장)은 최근 발간한 자서전 『군인 김진호』에서 “99년 6월15

    중앙일보

    2014.11.23 17:42

  • [이철호의 시시각각] 병사의 휴대폰 사용 허용하라

    [이철호의 시시각각] 병사의 휴대폰 사용 허용하라

    이철호수석논설위원 지난주 병사들의 휴대전화 소지를 허용하자고 썼다가 뭇매를 맞았다. 한마디로 “정신 나간 소리”라는 것이다. 첫째 이유가 군 보안이다. 그 다음이 휴대전화 중독에

    중앙일보

    2014.08.11 00:10

  • 선원들, CCTV로 선실 속 아이들 보고도 탈출한 듯

    선원들, CCTV로 선실 속 아이들 보고도 탈출한 듯

    이준석(69) 선장이 세월호 사고 첫 본 재판이 열린 24일 오전 광주지법으로 가기 전에 광주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선장은 재판 내내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뉴시스] 침몰한

    중앙일보

    2014.06.25 01:52

  • [분수대] 휴대전화, 최후의 기록자

    최근 히말라야 힘룽히말(7126m) 등반 중 크레바스에 빠졌다 자력으로 살아나온 남성이 화제다. 미국 켄터키대 지리학과 존 올 교수. 깊이 22m의 크레바스에 추락했으나 1m 남

    중앙일보

    2014.05.31 00:02

  • 부작위 살인죄 인정 땐 최고 사형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14일 세월호 선장 이준석(69·구속)씨 등 4명에게 ‘부작위(不作爲)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키로 결론 내림에 따라 향후 재판에서 이 부분이 핵심 쟁점이 될 것

    중앙일보

    2014.05.15 01:03

  • [이하경 칼럼] 보고서 불태워야 세월호 넘는다

    [이하경 칼럼] 보고서 불태워야 세월호 넘는다

    이하경논설주간 반전(反戰) 소설의 백미로 꼽히는 ‘서부전선 이상 없다’는 독일 작가 레마르크의 1차대전 참전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주인공 파울 보이머는 조국애를 내세운 선

    중앙일보

    2014.05.14 00:10

  • [사설] 해경은 왜 47분간 맴돌고만 있었나

    세월호 침몰 참사 당시 해경의 초기 대응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다. 해경이 초기 대응만 잘했다면 훨씬 많은 승객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건 단순한 아쉬움

    중앙일보

    2014.05.13 00:20

  • [권석천의 시시각각] 선원들이 "탈출"을 말하지 않은 이유

    [권석천의 시시각각] 선원들이 "탈출"을 말하지 않은 이유

    권석천논설위원 세월호 침몰 참사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 있다. 이준석 선장과 선원 14명이 사고 당시 세월호에서 나오면서 승객과 동료 선원들에

    중앙일보

    2014.05.07 00:51

  • '10시 11분' 사진 8장…아이들이 보낸 '세 번째 편지'

    [앵커] 4월 16일, 사고 당일 10시 11분. 세월호가 침몰하기 시작한지 1시간 반 가까이 지난 시간입니다. 저희 JTBC는 8시 52분에 단원고 박수현 군이 찍은 동영상과 9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07 00:02

  • '10시 11분' 사진 8장…아이들이 보낸 '세 번째 편지'

    '10시 11분' 사진 8장…아이들이 보낸 '세 번째 편지'

    [앵커] 4월 16일, 사고 당일 10시 11분. 세월호가 침몰하기 시작한지 1시간 반 가까이 지난 시간입니다. 저희 JTBC는 8시 52분에 단원고 박수현 군이 찍은 동영상과 9

    온라인 중앙일보

    2014.05.06 07:07

  • 세월호 점검보고서 3등항해사가 작성

    세월호 점검보고서 3등항해사가 작성

    2일 오전 인천항 여객터미널에 위치한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사무실 앞에서 관계자가 촬영 중인 기자의 카메라를 막고 있다. [인천=뉴시스]세월호가 출항 전 선장이 만들어 제출해야 하

    중앙일보

    2014.05.03 00:09

  • 배 안에 물 안 찼는데 … 해경, 선내 진입구조 안 했다

    배 안에 물 안 찼는데 … 해경, 선내 진입구조 안 했다

    세월호가 서서히 왼쪽으로 기울며 침몰하던 지난 16일 오전 9시38분. 현장에 도착한 해양경찰 경비정 123정에서 고속단정(고무보트)이 출발해 세월호로 향했다. 잠시 후 보트는 세

    중앙일보

    2014.04.29 00:56

  • "왼쪽 물 차오르자 아이들은 오른쪽 객실로 피신했다"

    세월호에 탔던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선체가 왼쪽으로 기울며 물이 차오르자 반대편인 오른쪽 객실로 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구조·수색 작업을 지휘하는 해군 김진황 대

    중앙일보

    2014.04.26 01:28

  • [송호근 칼럼] Be Korean?

    [송호근 칼럼] Be Korean?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눈물을 삼키려 이를 악물어야 했다. 안쓰러워 잠이 안 왔다. 수치스럽고 민망해 오금이 저렸다. 지난 주말을 그렇게 보냈다. 나뿐이겠는가? 자식 키우는 대한민

    중앙일보

    2014.04.22 00:10

  • 납덩이 6개 달고 목숨 건 잠수 … 10명이 동시다발 선내 수색

    납덩이 6개 달고 목숨 건 잠수 … 10명이 동시다발 선내 수색

    19일 밤 세월호 침몰 해역은 오렌지빛으로 물들었다. 실종자 수색작업을 위해 쏘아 올린 800여 발의 조명탄이 어둑해진 바다를 환하게 밝혔다. 그러나 구조는 여전히 난항을 겪고

    중앙일보

    2014.04.21 01:00

  • "아이들 앞으로 어른 말 믿겠나"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배를 떠나지 말고 대기하라”는 안내 방송에 따라 선실에 머문 학생 다수가 희생된 것으로 드러나자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중앙일보

    2014.04.21 00:35

  •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침몰한 세월호 내부에서 처음으로 3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해양경찰은 20일 새벽 “남성 두 명과 성별이 확인되지 않은 한 명의 시신을 선내에서 수습했다”고 밝혔다. 합동 구조팀은

    온라인 중앙일보

    2014.04.20 05:22

  • 이 와중에 … ‘폭탄주 회식’에 간 새누리당 세종시장 후보

    관련기사 [Wide Shot] 5000만이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선내 시신 3구 첫 수습 … 자정 무렵 4층 선실 유리 깨고 진입 [사설] ‘리셋’하라, 대한민국 재난 대응 시스

    중앙선데이

    2014.04.20 03:57

  • 해경이 찍은 구조활동 영상 보여줘도 “가짜 아니냐” 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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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선데이

    2014.04.20 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