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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없는 불량만화
한국아동 도서보급 협회는 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단체와 함께 오는30일 서울 신촌 역 광장에서 불량만화 성토대회를 갖기로 했다. 다음은 대회에 앞서 이 협회가 조사한 우리 나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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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에 패퇴한 「컨슈머리즘」기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자각시키자는 컨슈머리즘 (소비자 보호 운동)의 기수 「랄프·네이더」 변호사는 첫 투쟁 대상으로 GM을 선정, 대결했으나 역부족으로 패퇴했다. 22일 열린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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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예방전쟁|소서 가능성 타진세
지난번 북평공항에서 열렸던 「코시긴」과 주은내간의 갑작스런 회담에도 불구하고 중소간의 긴강이 완화됐다든가 또는 양국간의 전쟁발발의 위험성을 해소시키지는 못했다는 것이 서방외교「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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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총포상 휴업 경기중 불상사 대비
「멕시코」시장 「알폰소·코로나델로살」씨는 오는 27일「올림픽」대회가 끝날때까지 시내의 모든 총포상점을 휴업시킨다고 4일발표했다. 그는 이 조치가 선수들과 여행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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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국교정상화 그 1년
찬·반의 틈바구니 속에서 맺어진 한·일 협정발효도 18일로 1주년이 된다. 국교재개라는 이름아래 설왕설래했던 이 한해동안 애초 우리가 바라는 대로 무엇이 이루어 졌는가- 각 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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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의 권리와 김 선수의 경우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개최중인 「가네포」대회에 북괴의 권투선수단원으로 출전했던 김귀하씨가 망명을 요청하던 중 「캄보디아」관헌에 의하여 체포되었다는 소식은 우리국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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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하군 신병「캄」국서 보호
【동경=강범석 특파원전화】10일 일본외무성은 북괴권투선수 김귀하(27)군의 망명요청사건에 대해『김 선수 신병을 일본대사관에서 보호한 사실이 없으며 보호에 관한 태도를 결정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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