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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올림픽팀 기수는 ‘한국 키다리 아저씨’
김장훈은 아프리카 모든 나라가 올림픽에 나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장훈이 남수단 국기를 배경 삼아 남수단 국가를 부르고 있다. [신인섭 기자]‘기부 천사’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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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저비용 고효율 ‘문경 군인체육대회’ 국제대회 본보기 됐다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는 민·군·관이 협력해 시설과 인력의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을 받았다. 문경은 선수촌을 캠핑용 캐러밴형 이동식 숙소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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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종목|겨울잠 잊었다
이제부터 겨울시즌86·88열기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는 동계종목들은 저마다 경기력 향상, 사기진작을 위해 더욱 활발한 해외나들이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빙상·스키·아이스하키의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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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4종목 강훈비 모두 9억원|성적과 투자는 정비례
금메달6, 은메달6, 동메달 7개로 종합10위라는 사상 최고 성적을 올린 이번 LA올림픽한국선수단이 지난해부터 쓴 5백일간의 훈련비는 36억2천6백87만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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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염원 "이기고 돌아오라"|LA선수단 결단식
제23회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7윌29∼8윌13일)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결단식이 진의종 국무총리를 비롯, 이영호 체육부장관·정주영 대한체육회장등 체육계인사 2천여명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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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구경 하늘의 별따기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오자 입장권을 확보하기 위한 또다른「전쟁」 이 벌어지고 있다. 6백만장에 이르는 올림픽입장권은 대회조직위의 우편판매도 이미 지난해매진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