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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친 키움 4번 타자 박동원 "4번은 내 자리 아냐"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31)의 달라진 타격은 마음에 있었다. 키움은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2-1로 이겼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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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7이닝 1실점-박동원 결승타… 키움 2연승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연장전 끝에 두산 베어스를 물리쳤다. 키움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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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의 반란, 롤링스톤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발전 우승
24일 끝난 2021~22시즌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발전에 우승한 롤링스톤 선수들. 윤은구(왼쪽부터), 장재혁, 백혜진, 정성훈, 고승남. 가운데는 김승민 코치 이천=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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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커쇼 상대 홈런으로 효도 제대로 했다
'킹하성'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클레이턴 커쇼(33·LA 다저스)를 상대로 홈런을 날려 어머니께 효도했다. 23일 커쇼에게 홈런을 치고 좋아하는 김하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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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팀만 지명타자 기용… 오타니가 만든 진풍경
24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타격 후 1루로 뛰어가는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내셔널리그(NL) 팀은 지명타자(DH)를 쓰고, 아메리칸리그(AL) 팀은 지명타자를 쓰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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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출격 빗나간 '광현진' 불운도 끊을까
'광현진'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랜만에 따로 출격한다. 류현진과 김광현. [뉴스1] 김광현은 26일 오전 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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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상위권...1위 LG-2위 삼성-3위 KT·SSG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LG 트윈스 연승 행진을 막았다. 23일 SSG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뉴스1] SSG는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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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외국인 타자 프레이타스 결국 방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32)가 결국 방출됐다. 포수로 선발 출전한 프레이타스. [연합뉴스] 키움 구단은 2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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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지 마라" 아버지 유언에 LG 투수 임찬규가 변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우완 투수 임찬규(29)는 아쉬운 선수다. 2011년 신인 1차 지명으로 LG 유니폼을 입었을 때는 기대가 컸다. 뽀얀 피부에 순하게 생겼지만 마운드 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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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손가락 부상' 김하성, 검진 결과 이상 없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오른손 부상은 다행히 경미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 [로이터=연합뉴스] CBS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23일(한국시각) "김하성이 오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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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혁신하는 젊은 보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젊은이들 참여하는 정치 영역 만들어내는 데 힘쓸 것… 할당제는 여성의 성취 축소시켜” ■ “영남 몰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마지막… 앞으로 지역 아닌 세대·계층 구도가 좌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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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7방·이형종 7타점…LG, SSG 꺾고 5연승 질주
개인 첫 연타석 홈런을 친 뒤 홈에서 홍창기와 하이파이브하는 LG 이형종. 그는 이날 홈런 2개 포함 3안타 7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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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경찰 채용 때 체력 시험 남녀 구분 없어진다
경찰의 새로운 체력검사 시험. 경찰청 제공 경찰 체력시험에 남녀 구별이 없어진다. 2023년부터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선발에 우선 적용하고, 2026년부터는 수험생이 남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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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마속 심정' 김학범 "자식 같은 선수들, 가슴 아프다"
올림픽 축구 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22일 파주NFC에서 훈련 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식 같은 선수들이 나가는데 있어서 제 마음이 굉장히 아팠다.”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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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길모어 코로나 감염...유로2020 비상
잉글랜드 스털링과 볼을 다투는 스코틀랜드 길모어(왼쪽). 길모어는 이 경기 후 코로나19에 확진됐다. [AP=연합뉴스] 코로나19가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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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 풀고, 모자 벗어주세요" 이물질 사용 검문 시작한 MLB
심판의 이물질 사용 검사를 위해 벨트 버클을 풀고, 모자를 벗은 제이콥 디그롬.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투수들의 이물질 사용 단속을 시작했다.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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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같았다” 류현진 시즌 6승
토론토 류현진이 다양한 구종을 활용해 21일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6승을 따냈다. 최근 5경기에서 3패를 기록한 뒤 얻은 귀한 승리다. 맷 하비와 선발 대결도 이겼다. [USA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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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주 빈자리, 잘 치고 잘 막는 김하성
미국 ‘아버지의 날’을 맞아 감사 메세지가 적힌 팔토시를 착용한 김하성. [AFP=연합뉴스]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방망이가 날카롭다. 연일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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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 회복한 류현진, 남은 과제는 '100%의 체인지업'
20일(한국시각) 볼티모어 원정경기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컨트롤 마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돌아왔다. 특유의 송곳 제구가 살아나면서 시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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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마이너 데뷔전, 피홈런 2개 맞으며 3.2이닝 2실점
양현종. [로이터=연합뉴스] 양현종(33)이 마이너리그 데뷔전에서 홈런 2개를 허용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 소속 양현종은 21일(한국시각)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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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냐 주니어에게 100호포 내준 김광현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간판 타자'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통산 100번째 홈런을 허용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21일 역투하고 있는 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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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모르는 류현진, "체인지업 아직 아쉬워…회복하겠다"
볼티모어 원정경기에서 역투하는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체인지업 제구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 그 외에 다른 건 다 좋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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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1실점' 류현진, 송곳 제구 되찾고 시즌 6승
볼티모어 원정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는 토론토 류현진 [AP=연합뉴스] '컨트롤 마스터'가 돌아왔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특유의 송곳같은 제구력을 뽐내며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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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선봉에 선 21세기 소년소녀
2000년대 태어난 선수들이 도쿄올림픽에서 화려한 데뷔를 기다린다. 다음 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는 21세기 들어 태어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1980년대~200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