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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김종영, 울긋불긋 ‘꽃대궐’서 미나리 생선탕 즐겨
━ 예술가의 한끼 사진가 임응식이 촬영한 1969년의 김종영. [사진 임응식사진아카이브] 창원은 큰 도시다. 경남도청의 소재지로 수많은 공단이 들어서 있다. 그러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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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팻말 몸에 묶은 남자, 궁핍한 시대가 만든 명작
임응식 은 전쟁을 겪은 후 아름다움을 좇던 사진가에서 벗어나 현실을 생생하게 기록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겼다. 사진은 ‘구직’(서울, 1953). [사진 임응식사진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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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팻말 몸에 묶은 한 남자···"궁핍한 시대가 만든 명작"
임응식, 구직, 명동 미도파 앞, 서울, 1953. [임응식사진아카이브] 임응식, 청계천사람들, 청계천, 서울, 1957. [ 임응식사진아카이브] 임응식, 상주, 서울,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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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내 아이가 대기업에 취직할 확률
이동근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덕수궁 미술관에서 ‘한국 리얼리즘 사진의 선구자’로 불리는 임응식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 연말 짬을 내 이 사진전을 둘러봤다. 그의 사진은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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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011 주요 미술 전시회
아직도 미술관이 멀고 높게만 생각되시는지? 서울시립미술관의 ‘샤갈전’이 화제다. 수년 전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전시의 리바이벌이지만,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비록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