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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안에 또 위헌적 독소조항…"내부고발자는 이의신청 못한다"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국회 본회의에 제출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수정안에는 고발인의 이의신청권을 제한하는 내용이 새롭게 담겼다. 경찰이 무혐의로 판단해 불송치한 사건에 대해 이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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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사건' 검사 콕 집었다…서초동 파문 부른 박범계 32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출근길에 올린 32자짜리 페이스북 글로 서초동엔 묘한 파문이 일었다. 내용을 그대로 옮기면 이랬다. ‘피의자로 수사. 피해자로 수사. 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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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판사, 조국 사건서 재판장 계속 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의 사무분담에서 4년째 유임돼 논란을 부른 김미리 부장판사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에서 재판장을 계속 맡게 됐다. 청와대의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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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는 조직 쪼개고 민주당은 수사권 뺏고···檢 '수난의 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모습. [연합뉴스] '수난의 밤'. 13일은 검찰에게 잊기 어려운 날로 남을 것 같다. 검찰의 직접 수사 제한을 위해 반부패수사부와 공공수사부를 축소하는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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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사범 재판, 2개월 내 신속 선고”
법원이 4·13 총선 관련 선거사범 재판을 사건 접수시점으로부터 2개월 안에 신속히 선고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1·2심을 합해 최소 4개월 안에 종결한다는 계획이다.대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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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소, 월초에 첫 심리
6·8국회의원선거소송에 대한 첫 심리가 오는 9월12일께야 착수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29일 국회의원선거 소송사건에 대해 첫 기일을 지정, 원피고 당사자들을 소환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