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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장서 화재/노인·손자 소사
【천안】 22일 오후 7시30분쯤 충남 천안군 직산면 모폐리 238 양계장인 대우농장(주인 김진기·69)내 가건물에서 석유난로 취급부주의로 보이는 불이 나 주인 김씨와 외손자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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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공간 소화기 하난 안 갖춰
14명이 어이없게 떼죽음 당한 경북 달성군 논공단지 무허가 카페 화재 사고는 연말의 들뜬 분위기와 가연성 물질로 범벅이 된 실내장식 등 화재에 대한 완전 무방비 상태가 빚어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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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화재 문젯점」그대로…
탈출노 없었던 삼화지공 불 일가족 5명 등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삼화지공사 화재 사건은 시장 상가에서 불이 날 때마다 지적돼 온 수동식 방범「셔터」, 화기 취급부주의, 소방시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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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올 겨울 들어 화재가 잇달아 일어나 재산상 피해와 인명피해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11월l5일 현재 금년 들어 발생한 화재건수는 1천3백27건에 사망39명,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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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에 큰불
【부산】15일 하오 7시45분쯤 부산시 신창동2가 국제시장 6공구 「뉴·패션」 양장점(주인 송호진·30)에서 석유난로 취급부주의로 불이 나 23개 점포를 잿더미로 만들고 2시간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