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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탄 성수기 석탄 캘 광원 크게 부족
태백=탁경명 기자 무연탄 성수기에 석탄을캘 광원이 크게 부족하다. 판매 부진속에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탄전지대탄광업계가 인력난까지 겹쳐 석탄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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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택시 연휴 확산
【노사분규 특별취재반】파국으로 치닫던 노사분규가 중공업·광업 등 국가 기간산업에서 일부 타결의 기미를 보이고 있으나 휴업·조업중단의 연쇄 부작용이 생산중단으로 파급되고 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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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공장성광업소 채탄중단|사북 동원탄좌도…태백선 철도 불통
태백탄전지대 탄광노사분규가 연일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의 국영탄광인 석공 장성광업소 광원 5천3백명중 갑반 근무자 2천7백여명과 80년 난동사건이 일어났던 동원탄좌사북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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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지부장 직선요구…광원농성 나흘째|장성광업소 채탄작업 마비
【장성=임시취재반】국내 최대의 탄광인 석공산하 장성광업소(강원도 태백시 장성동)에서 노조지부장 선거를 둘러싸고 일부 광원들과 가족들이 4일째 농성을 벌이며 다른 광원들의 출근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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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원 10명마저 갱 속에 갇혀-장성탄광사고 두 차례 구조 작업하다, 1명 또 사망
【장성=박준영·탁경명 기자】17일 하오8시쯤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수갱에서 갱 안에 갇혀있는 광부3명의 구조작업을 벌이던 구조대장 성낙진씨(44·석공기술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