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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예보 속 녹음의 계절…6월
극심한 가뭄 속에 애타게 비를 기다리는 가운데 녹음(녹음)의 계절 6월을 맞는다. 모내기를 제대로 못해 안타까운 농민들은 권농일(3일)과 망종(6일)을 맞아 바쁘기만 하고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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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등 최성어기 미역은 초기종묘에 주의를
◇어황 ▲꽁치 유자망어업=울릉도근해와 남방 60「마일」간 (72, 73, 78, 79해구) 해역 의외해측에서 호황이 예상되고 북부연안어장(주문진∼삼척)에서도 접안어장이 형성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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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요즘 생선시정은 일년중 입하량도 가장 많고 값도 비교적 싼 편이므로 안정세를 유지, 경기가 활발하다. 이달말쯤이면 꽁치·멸치·조기등의 출하량이 줄어들지만 곧이어 갈치·고등어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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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지방마다 독특한 김치 맛을 살리고, 또 영양가 높은 김치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젓갈류의 시세가 작년에 비해 상당히 올랐다. 69년에도 새우의 흉어로 새우젓 값이 뛰어 올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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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9월의 바다는 동해에서는 지층냉수의 용승으로 평년보다 3∼4도의 저온, 남해에서는 정상 온도가 예상된다. 동해는 10m까지는 15∼25도이며 울릉도 남쪽 4마일 이북해역은 평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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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움츠렸던 난류의 세력이 확장됨에 따라 어족의 회유가 활발해진다. 남해는 수온이 예년에 비해 1도가 높아 고등어, 전갱이, 멸치등 회유성 어족의 산란이 10일쯤 빠르겠다. 서해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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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풍어를 빌며…어황 예보
수산진흥원은 과거 30년동안의 한국근해 해양관측에서 나타난 대마난류의 주기성(5∼6년 주기)과 최근 3년간의 해황 변화를 분석, 67년도의 어황을 다음과 같이 예보했다. ▲동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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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양·조리·가격|5월의 식탁에 「어필」하는
신록이 짙어질수록 꽃게와 푸성귀엔 살이 오르고 오이 호박 도마도 딸기 등도 값이 내리기 시작한다. 차츰 더워지는 날씨에 피곤하기 쉽고 입맛을 잃기쉬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하여 주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