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한 배틀그라운드]1대로 적 전차 16대 파괴···아파치 공격헬기 훈련 직접 보니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 아파치 공격헬기 동행 밀착 르포 서해안 태안 앞바다에 긴장감이 돌았다. 꽂지해안 바위 뒤에서 검은 물체가 하나
-
[레저브리핑] 베테랑 사진가 스무 명이 포착한 ‘한국의 산하’
━ 포토다이어리에서 찾아낸 한국의 산하 서해안 태안군 안면도에 있는 운여해변 제방 안쪽에 호수처럼 고인 바닷물에 비친 솔숲. 김경빈 기자 베테랑 사진가의 눈에 담긴 한
-
‘아침 최저2도’ 초겨울 날씨…전국 곳곳 비와 우박까지
[뉴스1] 10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초겨울 날씨처럼 추울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상청은 28일에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
경기도서 비브리오패혈증으로 2명 사망…어패류 익혀 드세요
경기도에서 현재까지 비브리오패혈증으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도내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3명으로 이 중 2명이
-
전국이 흐리고 빗방울…수도권은 오후부터 비 그쳐
[뉴스1] 월요일인 2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27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울·경기·강원도는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다고
-
시마론에 마음 바뀐 솔릭? 수도권 직접 관통 안한다
23일 북상 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왼쪽)과 제20호 태풍 ‘시마론’(오른쪽). [사진 윈디 캡처] ━ 솔릭 오른쪽 급커브 … 쌍태풍 일본쪽 시마론이 당겼나
-
곤파스보다 센 태풍 '솔릭', 제주 턱밑까지 왔다
위성으로 본 태풍 솔릭의 모습 [NOAA/RAMMB]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제주도가 영향권에 들어갔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
-
폭염에 충남 천수만도 조피볼락 폐사… 26일째 고수온특보
폭염으로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충남 서해안 천수만 양식장에서도 어류가 집단 폐사했다. 폭염으로 고수온이 이어지면서 지난 19일 충남 서해안 천수만 양식장에서 조피볼락(우럭) 6만여
-
0.2도만 더 오르면 떼죽음… 폭염 양식장의 5분 대기조
━ [르포]"하루하루가 전쟁”… 폭염과 싸우는 천수만 양식장 가보니 지난 2일 낮 12시30분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 앞바다 가두리양식장. 깊은 수심에서 바닷물을 끌어
-
연꽃에서 대나무에서…휴가지에서 만나는 조상의 지혜
━ [더,오래] 김순근의 간이역(28)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재충전을 꾀하는 휴가철이다. 휴가지에서 뭔가 하나 정도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이 또한 휴가의 소
-
[일상등산사] 2019년 4월, 그 섬은 섬이 아니게 된다
여름은 섬의 계절이다. 섬은 바다이면서 산이다. 바다에서 몇 걸음만 나오면 바로 산에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바다와 산의 경계선은 발가벗은 붉은 해벽이다. 섬의 적나라
-
7호 태풍 '쁘라삐룬' 2일 제주 스친 뒤 서해안에 상륙할 듯
지난 2016년 10월 5일 태풍 '차바'의 접근으로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앞 방파제에 집채만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중앙포토]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
-
[영화 속 그곳] 백색 가루 쌓인 외딴 창고 … 금세 ‘독한 자들의 전쟁’ 터질 듯
풍력발전기가 늘어선 영광군 백수읍 광백사 염전. [프리랜서 장정필] 어둠이 깔리기 시작한 염전은 고요했다. 네모반듯한 염전에 가둬진 바닷물 위로 하늘빛이 반사됐다. 적막감이 감도
-
[서소문사진관] 폭염 피해 물 속으로, 그늘 속으로...월요일(25일) 장마 시작
서울 낮기온 30도 이상의 폭염이 찾아온 24일 서울광장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가 더위를 잊고 물놀이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휴일인 2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
-
수면 위 묘한 그림자···'독전' 마약공장 염전마을 가보니
영화 '독전' 속 촬영지인 영광 광백사 염전 주변에 세워진 풍력발전기. 프리랜서 장정필 ━ [영화 속 그곳] '독전'의 마약 공장은 '광백사 염전' ※이
-
미세먼지 짙은 일요일, 전국 대부분 ‘나쁨’…낮 기온 19~30도 ‘후덥’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낮 기온도 평년 기온을 웃돌아 19~30도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오늘(29일)
-
최악 미세먼지 오염 원인은…솥뚜껑처럼 덮은 고기압 탓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공공부문 차량 2부제가 시행된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일대가 미세먼지로 온통 뿌옇다. [연합뉴스] 꽃샘추위가 물러갔던 지난 25일. 대신
-
[굿모닝 내셔널] 탁 트인 방조제길 달리면 '눈호강'·'입호강'
경기도 안산 오이도와 대부도를 잇는 시화방조제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옆으로 서 있는 것은 높이 75m의 달전망대다. [사진 경기관광공사] 탁 트인 바다 보며 달리면 가슴
-
절기는 입춘인데…주말에 다시 한파 밀려와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강이 얼어 있다. 주춤했던 한파가 3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입춘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중앙포토] 한동안 주춤했던
-
정서진서 ‘붉은 닭’ 보내고, 정동진서 ‘황금 개’ 맞이 어때요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화재, 경북 포항 강진, 어금니 아빠의 살인 사건 등 유난히 상처 많은 정유년(丁酉年)이 저물고 있다. 상처가 클수록 그릇됨·사악함을 미리 깨지 못한
-
일몰-일출 명소 어디? 잘 가시'계' 닭띠해,어서오시'개' 개띠해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뉘엿뉘엿 지는 일몰이 장관인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 [사진 태안군] 충북 제천시 복합상가 건물 화재, 경북 포항 강진, 어금니 아빠의 살인 사건 등 유
-
서울 출근시간 눈폭탄, 동서로 가늘고 긴 눈구름 벨트 탓
시민들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청 앞 언덕길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차를 밀고 있다. [김춘식 기자] 18일 월요일 아침 출근길 서울 등 수도권 지역 시민들은 쏟아지는 폭설에 큰
-
15일 낮 한파 조금 누그러져…주말엔 다시 강추위
연일 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14일 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 내 얼음동산을 찾은 시민들이 추위가 만든 얼음 작품을 구경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1일부터 이어진
-
[낚싯배사고 1주일] 손수레에 고무보트 싣고 뛴다…해경 장비 한숨
━ 국민 생사달린 해경파출소 열악한 구조장비 실태 지난 7일 오후 5시 30분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항. 만조시간이 되면서 바닷물이 포구 안쪽까지 깊게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