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촌 형제가 강도질

    세모에 화투 밑천을 장만하기 위해 강도질을 한 이복학(24·서울 신당동 203의 6), 그의 사촌 동생 이낙영(20·창신동 596)군이 22일 밤 서울 종로 경찰서에 특수강도 상해

    중앙일보

    1965.12.23 00:00

  • 밀주 단속 상 받은 쌀 4말 희사-조·양 두 순경

    서울시경이 선정한 밀주 단속 기간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려 서울시장의 표창을 받은 동대문경찰서 신설동파출소 근무 조석래(29) 양덕순(36) 두 순경은 20일 하오 상품으로 받

    중앙일보

    1965.12.21 00:00

  • 밀가루·부식비제공

    서울시는 시내 창신동 청계천 변 화재 민 3백56명(72가구)에게 밀가루 10일 분과 하루 6원의 부식비, 가구 당 침구1장을 지급하고 천막을 가설, 임시 수용했다.

    중앙일보

    1965.12.18 00:00

  • 옷가지 11점 창신동 화재민에

    17일 상오 서울 성북구 동선동 171의1에 사는 박찬진(23)씨는 16일 밤 큰불을 만나 갑자기 집과 가재를 일은 창신동 이재민에게 전해달라고 의류11점을 본사에 기탁했다.

    중앙일보

    1965.12.17 00:00

  • 얼어붙은 겨울밤 판잣집 34동 전소

    영하 16도의 한파가 몰아친 16일 밤 10시5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402 임병길(34)씨 집 넝마창고에서 일어난 불이 청계천 변에 밀집된 판자촌을 휩쓸어 임씨의 장남 택균(9

    중앙일보

    1965.12.17 00:00

  • 보험 들어야 대줘

    저축 장려한 명목으로 66연도 취학아동들에게 월1백85원의 교육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취학 통지서를 내어주지 않는 동사무소의 해괴한 처사가 서민들을 울리고 있다. 요즘 서울 동대문

    중앙일보

    1965.12.17 00:00

  • 가둬놓고 「운영비」뜯어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자기 관할 구역 외의 폭행 사건에 개입, 폭행 피의자를 불법 감금하면서 치료비와 파출소 운영비 등 3만원을 강요한 서울 동대문 경찰서 고사 파출소 민병오(3

    중앙일보

    1965.12.16 00:00

  • 타살시체를 자살로

    목에 교살된 상처가 뚜렷한 변시체가 발견, 곧 신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서로 자기 관할이 아니라고 우기다가 나중에는 자살로 보고 우물쭈물 처리하려다 신고 후 10시간만인 2일

    중앙일보

    1965.12.03 00:00

  • 뒷골목의 검은손 「아들잡이」일당 셋 검거

    도시의 뒷골목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유괴한 다음 소매치기 들치기 등의 훈련을 시켜 이들의 장물로 먹고사는 소위 「아들잡이」라고 불리는 마수를 탈출한 소년의 고발에 의해 경찰은 3

    중앙일보

    1965.11.30 00:00

  • 김장시장

    김장철을 맞아 서울시는 김장수요시민의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12월30일까지 다음 61개소에 김장시장을 임시로 마련했다. ▲종로5가 ▲낙원시장 앞 ▲인왕동 사무소 옆 ▲적선동 ▲혜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여인이 이중 봉변

    시비 끝에 경찰에 연행된 피해자가 오히려 경찰관에게 얻어맞아 고막이 터지는 등 1개월간의 상해를 입은 다음 금품까지 제공하고 풀려 나왔으나 가해자들의 칼에 찔려 중태에 빠져있다.

    중앙일보

    1965.11.15 00:00

  • 파문 던진 의무교육정상화

    의무교육 정상화를 둘러싸고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시내 공·사립 국민학교 교장들에게" 교육자의 위신을 되찾으라"고 경고하자 교장들은 "정상화는 상부로부터"라고 반발-의무교육 정상화 문

    중앙일보

    1965.10.30 00:00

  • 폭력배 일제 소탕

    서울시경은 최근 한·일 협정비준반대「데모」이후 갑자기 발호하고 있는 각종 폭력배를 소탕하기 위해 23일부터 전수사력을 동원했다. 시경은 수사제2계장을 단장으로 하여 일선서에 폭력퇴

    중앙일보

    1965.10.23 00:00

  • 「직재그」로 추격전

    18일 밤 11시10분쯤 남산육교아래를 과속으로 달리던 해군헌병감실 소속「드리쿼터」28호 (운전사 강경원병장)가 자전거 행상 곽해선(21·서울 동대문구창신동) 군을 치어 전치 1주

    중앙일보

    1965.10.19 00:00

  • 값비싼 소형 아파트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11월에 준공되는 소형「아파트」3백2세대 분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할「아파트」는 동대문구 창신동소재 6층 1백31세대 분의 동대문「아파트」와 서

    중앙일보

    1965.10.09 00:00

  • 말없는 사적 전설을 찾아서(1)-서울성

    흙을 일구어 관을 짓고. 흙을 일구어 도읍을 세웠으며, 흙을 일구어 나라를 이루었으니 이름하여 성-. 단군이 창업한 이후 기·위 양조를 거쳐 사군·이부의 설치와 삼한의 조분, 삼국

    중앙일보

    1965.09.25 00:00

  • 청춘…가열?

    25일 새벽 4시쯤 서울서대문구 충정로 3가 79 대창 여관 9호실에 투숙 중이던 모 대학 3년 한일성(가명·23·동대문구 창신동 583의 4)군과 D여대 1년 남옥순(가명·20·

    중앙일보

    1965.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