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턱대고 보호소에

    29일 하오6시부터 세계교육자대회에 대비해 걸인·부랑아 일제단속에 나선 서울중부서는 엉뚱하게도「검」을 팔던 어린이 20여명을 잡아 들여 이날 밤1시30분 모조리 시립아동보호소로 보

    중앙일보

    1966.07.30 00:00

  • 경찰서 지샌 야근공무원

    ○…야근하러가던 공무원이 소매치기로 몰려 숙직실아닌 경찰서 보호실서 애꿎게 하룻밤을 지샜다. ○…서울 성북구 수유리에 사는 오모(27)씨는 20일 하오 6시반쯤 야간근무를 하려고

    중앙일보

    1966.07.21 00:00

  • 「검」팔이 단속에 인권유린

    「검」팔이 단속에 나선 경찰이 엉뚱하게 부모가 있고 경찰에서 내준 판매증까지 가진 어린이들을 아동보호소로 넘기는가 하면 이를 찾아 나선 부모에게 아동복리법위반으로 구류를 시키고 있

    중앙일보

    1966.07.18 00:00

  • 박형사 등 5명 송치

    박 의원 피습사건의 범인을 조작한 우제인 형사 등 5명을 긴급 구속했던 치안국 수사과는 20일 하오 10시20분쯤 박해조(30) 형사, 동 50분쯤엔 우제인(31) 형사를 남대문경

    중앙일보

    1966.06.21 00:00

  • 밀수 시계 백점 압수

    9일 상오 서울 중부서는 밀수입한 「스위스] 제 여자용 시계 1백여개 (싯가2백10만원)를 팔려던 조명식 (42·서울마포구신수동88의25) 씨 등 2명을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중앙일보

    1966.06.09 00:00

  • (1)|깜찍하게 사람을 죽인 만10세의 조양

    우리주위에는 어른들이 돌보지 않아 구렁텅이로 빠져들어 가는 새싹들이 많다. 국가나 어른 개인이나 가정이나 눈앞의 일들에만 사로잡혀 자라나는 여러 어린이들의 상처 입기 쉬운 마음을

    중앙일보

    1966.06.02 00:00

  • 중부서서 음독자살

    8일 상오3시쯤 서울중부경찰서직결반 보호실에 통금위반으로 들어왔던 김형선(22·권투선수·서울종로구혜화동산4의6)군이 보호실 안에서 음독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6.05.09 00:00

  • 소매치기 증·수회사건 관련경관 25명 전원 구속

    서울지검 한옥신 차장검사는 9일 상오 세칭「백식구파」로부터 뇌물을 받고 수사를 하지 않은 서울시경 김일환 형사 등 관련자 25명을 전원 구속하라고 서울시경 수사본부에 긴급 지시했다

    중앙일보

    1966.03.09 00:00

  • 면허 없이 윤과 낸 영화감독을 기소 봐준 경찰관도 수사

    서울지검 최대현 부장검사는 소년을 치어 전치8주의 상해를 입힌 영화감독 곽정환(35·서울 신당동236의297)씨에 대해 기소유예 의견을 붙여 송치한 과실치상 사건을 뒤엎고 관할 서

    중앙일보

    1966.03.07 00:00

  • 전국에 짙은 안개

    지난달 28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우리나라 전역에 짙은 안개가 끼어있다. 관상대는 28일부터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지나고 있고 여기에 따른 온난전선이 겹쳐 전선무가 낀다고 안개현상의

    중앙일보

    1966.03.03 00:00

  • 남의 설움 등치는 「계고깡패」

    ○…상가집을 찾아다니며 궂은 일을 돌보아주는 체하고 돈을 빼앗는가하면 갖은 행패로 상주들을 괴롭히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상오 서울중부서는 조문제(26·서울 종로구

    중앙일보

    1966.02.21 00:00

  • 「브로커」조직도 포착

    노동청의 파월 기술자 모집시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부 박찬종 검사는 27일 상오 노동청 직업안정과 고용기획계장 송백규(41)씨와 동 주사보 고흥소(30)씨를 직무유기

    중앙일보

    1966.01.27 00:00

  • 뒷골목의 검은손 「아들잡이」일당 셋 검거

    도시의 뒷골목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을 유괴한 다음 소매치기 들치기 등의 훈련을 시켜 이들의 장물로 먹고사는 소위 「아들잡이」라고 불리는 마수를 탈출한 소년의 고발에 의해 경찰은 3

    중앙일보

    1965.11.30 00:00

  • 윤화 낸 경관을 묵인

    서울지점 정익원 부장검사는 20일 상오 차량통행금지 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켜 전치 8주의 장해를 입힌 순경을 입건치 않고 10일 동안이나 그대로 방치해둔 중부서 수사계 관계경찰관

    중앙일보

    1965.11.20 00:00

  • 조양 유족에 절반

    자살한 살인 강도 이성수를 끝까지 추격하여 현상금 20만원(각각 10만원)을 탄 서울 동대문서 안국현·윤용혁 두 순경은 10일 그중 10만원은 회신동 골목에서 이의 흉탄에 희생된

    중앙일보

    1965.11.10 00:00

  • 이성수 자살|연건동 민가 변소 안서

    서울시민들을 공포 속에 몰아 넣고 수천 명의 경찰비상망을 비웃으며 도망 다니던 이성수가 9일 낮 2시10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280번지 박영자씨 집 변소에서 자기 총으로 자살했다.

    중앙일보

    1965.11.09 00:00

  • 동초살해도 자유

    속보=자유[센터] 총격사건주범으로 전국에 현상수배된 이성수(28)와 공범으로 이미 구속된 노기출(31)이 지난 9월22일밤 경기도양주군퇴계원 주둔 육군○○병참대대 동초병 김충영(2

    중앙일보

    1965.11.06 00:00

  • 9명에 표창장

    양찬우내무부장관은 3일 상오 자유[센터]무장괴한의 진범을 검거한 중부서 고인준수사계장, 박규원·황의연경사등 3명을 표창했다. 윤치영서울시장도 이 사건수사의 유공자로 중부서이순구서장

    중앙일보

    1965.11.03 00:00

  • 폭력배 일제 소탕

    서울시경은 최근 한·일 협정비준반대「데모」이후 갑자기 발호하고 있는 각종 폭력배를 소탕하기 위해 23일부터 전수사력을 동원했다. 시경은 수사제2계장을 단장으로 하여 일선서에 폭력퇴

    중앙일보

    1965.10.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