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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명이 50억 받아 갔다, 룸살롱 상납받은 ‘꿀보직’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④〉 와! 형님, 이거 뭐예요? 차량 한구석에 종이 몇 장이 나뒹굴고 있었다. 평범한 A4용지에 글자들이 박혀 있는 평범하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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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들은 계륵이야” 뇌물 풀세트 다섯 곳은 여기 유료 전용
━ 〈제3부 룸살롱 황제와 비리 경찰②〉 (*단독 입수한 검찰 진술 내용을 독백 형태로 재구성한 기사입니다.) 잘들 지내쇼? 늘 재밌어. 여기 경찰서에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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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돈스파이크에 '이 분'까지…중독될까 겁나는 '마약 코미디' [서소문 포럼]
최현철 사회디렉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 멤버였던 박유천은 배우로도 성공한 스타다. 음악과 연기 능력만큼 출중한 외모로 팬들을 몰고 다녔다. 그런데 반듯한 외모와는 달리 스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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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직사회 코로나 비상…서울시청發 5명, 광명경찰 1명
지난 20일 서울시청 신청사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종교단체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서울과 수도권 전체로 퍼지는 가운데, 공직사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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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거돈 전담팀 24명 꾸려 수사 본격화 “출석 불응 땐 체포영장”
경찰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여성 공무원 성추행 사건에 대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사퇴 직후 내사를 시작한 지 나흘 만이다. 이에 따라 오 전 시장은 업무상 위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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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전담수사팀 24명 꾸렸다···"출석 불응시 체포영장"
경찰이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오 전 시장은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및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형사 입건됐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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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매매 특별단속 ‘특별한 성과’ 냈다지만 …
▶이슈 추적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관들이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고급 호텔 5층 객실을 급습했다. 이 호텔 아래층의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남성들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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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수서경찰서 직원 최대 600명 물갈이 까닭은 ?
휴일인 1일, 서울의 강남·서초·수서경찰서에 비상이 걸렸다. 인사를 담당하는 경무계는 전 직원이 출근해 수백 명에 달하는 관내 경찰관의 신상 데이터를 뽑고 있었다. 서울경찰청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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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경찰 '사상 최대 물갈이'…일선 경찰 '발칵'
경찰이 서울 강남지역 경찰관과 유흥업소 업주 사이의 고질적 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최대 600명에 이르는 강남지역 근무 경찰관들을 비(非)강남지역으로 보내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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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찬은 전 울산중앙고 교장 별세 外
▶김찬은씨(전 울산중앙고 교장)별세, 김군자씨(전 부산주례여중 교감)남편상, 김웅규(대전대 법경찰학부장).웅대(유니드치과 원장).진아(전 온누리우성약국장).진형씨(자하연약국장)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