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주간지·신문소설 등대상

    서울지검의 서울특별수사반은 7월말로 일달락지을 예정이던 외설물수사기간을 당분간 연장, 경찰을 동원하여 전국적으로 주간잡지, 신문연재소설 내용도 수사키로 했다. 조사반은 이 날 음란

    중앙일보

    1969.07.30 00:00

  • 제작자도 입건

    서울지검· 외설물특별수사반 김유후검사는 23일 영화검열때 삭제된 「필름」이 음란성이있다고 단전된 극영화 「벽속의여자」 의 제작가 우기동씨(45·세기상사사장)를 음화제작혐의로 추가입

    중앙일보

    1969.07.23 00:00

  • 구속여부 검토

    서울지검 외설물특별수사반은 19일 음란문서제조등의 혐의로 입건한 작가 박승훈씨(42·건국대조교수)를 l8일에 이어 두번째로 소환신문하고 구속여부를 검토중이다.

    중앙일보

    1969.07.19 00:00

  • 모두 15명구속

    18일 서울지검 외설물특별수사반은 지난3일부터 일제수사의 수사결과를 청와대에 보고했다. 검찰은 지금까지 음란서적을 팔아온 이른바 「지하작품」관계자 10명과 월간잡지「아리랑」「인기」

    중앙일보

    1969.07.18 00:00

  • 감독지시따라 연기

    서울지검 외설물특별수사반은 16일하오 극영화 「내시」 에 출연했던 여배우 윤정희양을 소환, 노골적인 정사장면의촬영경위를물었다. 노란색 「원피스」차림으로 촬영현장에서 불려은 윤양은

    중앙일보

    1969.07.17 00:00

  • 「외설」수사 확대

    검찰의 외설물수사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서울지검외설물 특별수사반은 월간잡지「아리랑」·「인기」등에 이어 16일 「논·픽션」「서울의 밤」「영점하의 새끼들」「영년구멍과 뱀의대화」「반노」

    중앙일보

    1969.07.16 00:00

  • 편집장등 구속기소

    서울지검 외설물특별수사반(박준검사)은 14일밤 월간 잡지「아리랑」편집장 전승우씨(34)와 연재소설「용학교」의 작가 정명환씨(35)를 음란문서제조및판매등 혐의로 구속하고 15일 구속

    중앙일보

    1969.07.15 00:00

  • 박종호·이형표 감독 입건

    서울지검 외설물특별수사반은 15일 영화감독 박종호씨와 이형표씨를 음화제조등혐의로 입건, 구속여부를 검토중이다. 검찰은 문화공보부에 보관중인 극영화 『너의 이름은 여자』『벽속의 여자

    중앙일보

    1969.07.15 00:00

  • 삭제 필름도 수사 대상에

    서울지검 외설물 특별수사반은 14일 영화「내시」「이조여인잔혹사」「벽속의 여자」「당신」등 네편에 대한 음란성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내사에 나섰다. 검찰에 의하면 극영화장면에 음란성이

    중앙일보

    1969.07.14 00:00

  • 「아리랑」지등 입건

    외설물 일제수사에 나선 서울지검 특별수사반(반장 이종원차장검사)은 12일 사서함을 통한 음란서적수사에 이어 제2단계로 음란한 내용을 담은 윌간지 주간지 TV 영화 일반문예작품 연간

    중앙일보

    1969.07.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