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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줄에 전성기 연 22년차 배우 김영민 “어깨에 힘들어가지 않게…”
배우 김영민. 연극판에서 쌓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까지 사로잡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마스크를 써도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지요.” 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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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명에 전성기 연 데뷔 22년차 배우 김영민 "어깨에 힘들어가지 않게…"
22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김영민.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마스크를 써도 알아보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지요.” 지천명에 전성기를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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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안심대문·안심키트 등 대면 수업 전방위 대비
ㅇ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며 대학들이 속속 대면 수업 실시를 준비하고 있다. 캠퍼스 등교를 고대하던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감염 확산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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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에 쓸 게 없는 하찮은 날? 그게 소중한 날이죠”
서울 서교동에서 만난 배우 양희경. ’평범한 날들이 진짜 특별한 날“이란 깨달음을 연극 대사를 빌려 다시 한번 전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내가 잘할 수 있고 재미있어하는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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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인생 45년 양희경 “일기장에 쓸 거리 없는 하찮은 날이 소중한 날”
최근 서울 서교동에서 만난 배우 양희경. "평범한 날들이 진짜 특별한 날"이라는 깨달음을 자신이 연극 무대에서 들려준 대사를 통해 다시한번 전해줬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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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 ‘묻고 더블로 가는 중’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만난 배우 김응수. ‘곽철용’ 패러디물을 만들어내는 젊은 세대의 감성과 창의성을 찬양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연기를 시작해 대세 배우가 되기까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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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서 대세까지 38년 김응수 "묻어뒀던 고통, 자신감 더블로"
배우 김응수. 14년 전 영화 '타짜1'의 곽철용 대사 "묻고 더블로 가"를 재현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연기를 시작해 대세 배우가 되기까지 38년이 걸렸다.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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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가족에 보여주기 아닙니다, 행복하려 연기해요”
지난 2013년 열세 살 나이에 탈북해 한국에서 일곱 번째 새해를 맞은 유혁은 오는 3월 서울예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한다. ’사람들을 웃고 울리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게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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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탈북민 유혁, 소년에서 청년으로··· “연기자 꿈 꿀래요”
조금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소년이 있다. 그는 어리광 대신 아홉살 때부터 가장의 역할을 짊어져야만 했다. 배고픔이 악착같이 소년을 따라다녔다. 생활고에 지친 열네 살 소년은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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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벽산문화상 시상식 개최...희곡상에 윤미현, 음악상에 KME
제 9회 벽산문화상 시상식이 14일 오전 서울 구로동 태평양물산 본관에서 개최됐다. 벽산문화상 시상식은 벽산문화재단이 주관해 매년 11월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두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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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엑스레이 사진에 난리난 병원…청년 현실 담은 코미디 '메기'
26일 개봉한 영화 '메기'는 청년 세대의 믿음과 불신에 대한 고민을 기상천외한 이야기에 담았다. 사진은 간호사인 주인공 윤영(이주영)이 남자친구 성원(구교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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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국방부 外
◆국방부는 전력자원관리실장에 김윤석 국립서울현충원장을 임용했다고 9일 밝혔다. 김 신임 실장은 국방부에서 계획예산관, 보건복지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기획지원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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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교 ‘2019 유럽 젊은 연극제’ 1등상
01/07/2019 62 Festival dei 2 Mondi di Spoleto. Teatrino delle Sei. Teatro. European Young Theatr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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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의 심스틸러] 뻔한 ‘걸캅스’를 극장서 봐야 하는 이유
영화 ‘걸캅스’에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라미란. 전설적인 여형사로 이름 날리던 시절의 모습.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걸캅스’는 2019년 5월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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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안민수 전 서울예술대학장 별세
안민수 서울예술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동랑예술원 이사로 재직했던 안민수(사진)씨가 23일 별세했다. 79세. 고인은 동랑레퍼터리 극단 상임연출가를 거쳐 한국연극학회 회장과 동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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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미달이 할머니’ 선우용여의 즐거운 인생
1965년 TBC 무용수 데뷔, 1년 뒤 연기자로 변신 뇌경색 극복하고 인생 2막…55년째 왕성한 방송 활동 선우용여는 ’직업으로서 배우의 가장 큰 매력은 여러 인생,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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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춘향 진 황보름별 "밸리댄스 춰 이몽룡에 대시했을 것"
'제89회 미스춘향 진'에 뽑힌 황보름별(20)씨. [사진 남원시] "그네를 타기보다 국악 밸리댄스를 춰 이몽룡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대시하겠다." 올해 '미스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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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전통 미인 ‘미스춘향 진’에 황보름별씨
8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춘향선발대회에서 최고의 전통미인인 '미스춘향 진'에 선정된 황보름별(21·경북 경산시·영남대 국어국문학과)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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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문화계 패밀리 비즈니스
이지영 문화팀 기자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매일 고민입니다. 어떻게 유지·운영할 것인지가 항상 숙제지요.” 산울림소극장 임수진 극장장은 연거푸 “숙제”란 말을 했다.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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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 뮤지컬 ‘엑스칼리버’ 제작사 EMK와 산학협력
EMK 뮤지컬 협약식 사진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심길중)는 지난 4월 4일(목)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과 글로벌 뮤지컬 전문 인력 양성교육과 창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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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께 가장 소중한 것은?
‘내게 빛나는 모든 것’으로 첫 1인극에 도전하는 김진수. 그는 ‘공연 끝난 뒤 박수 받을 때’ ‘아내(작사가 양재선)와 함께 맛있는 것 먹을 때’ 등을 자신의 인생에서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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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을 빛나게 하는 것은?”…1인극 도전하는 개그맨 출신 배우 김진수
'내게 빛나는 모든 것'으로 첫 1인극에 도전하는 김진수. 그는 '공연 끝난 뒤 박수 받을 때' '아내(작사가 양재선)와 함께 맛있는 것 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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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별별랭킹]한국 흥행영화 감독·배우 많이 배출한 대학은?
‘명량’ ‘신과함께’ ‘국제시장’… 지난 10년 간 한국영화의 흥행을 이끈 감독과 배우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어디일까.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이 한국 영화 흥행 주역들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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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 外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 대형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8’이 15, 16일 이틀 동안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15일에는 김건모·비와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