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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0주년 기념공연
◇김민씨(KBS교향악단악장) 는 27일하오7시15분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서울바로크합주단 창단20주년 기념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E· 핑케」교수 (첼리스트· 베를린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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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유럽서 다채로운 기념행사|〃올핸 「바하」「헨델」「스카롤랏티」탄생 300주.″
85년은 서양음악의 거장 「바하」「헨델」「스카롤탓티」의 탄생 3백주년이 되는 해. 전세계는 이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기념행사와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 유럽은 85년을 「유럽 음악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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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음악제, 국제수준 발돋움
명실공히 국제수준의 음악제로 다시 그 성격을 정립한 제9회 대한민국음악제가 오는 31일부터 9월8일까지 한국문예진흥원 주최로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등에서 열린다. 국제적으로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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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서울 바로크 합주단 제26회 정기연주회=13일 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해경악회 정기연주회=12일 하오 7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 ▲그로리아 합창단 정기연주회=13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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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뿌리내리는 공연예술회원제
대부분 구미 선진국이 채택하고 있는 공연예술의 연간 회원제가 한국에서도 서서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서울 바로크합주단(리더 김민), 기획 연주회시리즈를 주관해 온 국제 문화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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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시향 등 연주계획
화려한 교향악 연주나「오페라」공연, 개인 「리사이틀」의 그늘에 가려 부진했던 실내악이 국향과 시향 단원들의 실내악연주회를 비롯, 서울현악4중단, 서울 「솔리스트·트리오」등의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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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오페라」푸짐한 가을 악단
실내악에 대한 새로운 관심, 그리고「오페라」공연에 대한 조용한「불」속에 올 가을 음악계의 막이 오른다. 몇 해 전만 해도 일반 청중에게 별로「어필」하지 못하던 실내악 연주회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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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문화행사
국립오페라단 카르엔 공연 ▲국립 「오페라」단 『카르멘』공연=4일까지 하오7시30분 국립극장. ▲이대음대 제1회 동창 대 음악제=2일 하오7시30분 이대대강당. ▲「소프라노」국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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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경축종합공연 (10월20일∼22일)=제1부 국악과 무용(아악을 중심한 궁정악), 제2부 국향협주 곡의 밤(「피아니스」백건우 초청), 제3부「뮤지컬」『아름다운 이 강산에』(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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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예년에 없던 활기…첫 향연은「유리·부코프」피아노 독주회|『나비부인』·『춘희』등「오페라」도…월말엔 무형문화재 발표회
이번 봄의 악단은 예년에 없이 많은「오페라」공연과 또 해외 연주가 초청 공연, 그리고「오키스트러」외국내 음악인의 독주·독창회 등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해외연주가로는「헝가리」태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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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의 문화계
봄을 여는 3월. 연초부터 어수선했던 문화계도 3월에 접어들자 봄맞이 준비에 활기를 띠고 있다. 화랑과 무대는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털고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봄 악단은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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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튀빙겐 대학 실내악단 공연에 악장 「훼르쉬」씨·김민씨 특별 협주
중앙일보·동양방송 초청으로 내한, 오는 14일 밤 서울시민회관에서 연주회를 갖는 독일 「튀빙겐」 대학 실내악단의 「레퍼터리」에는 이례적으로 이 「오키스트러」의 악장 「우베·훼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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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합주단 연주
서울 「바로크」합주단의 연주회가 18일 하오 7시30분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사계(비발디 곡) 소야곡(볼크만 곡) 소야곡(모짜르트 곡). 지휘는 전봉초 교수, 독주는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