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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등장한 개구리, 가재 가면 "조국 딸만 용 만들려 했나"
가재, 개구리 가면을 착용한 공정사회를 위한 대학생모임 학생들이 2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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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스펙 품앗이"···단국대생 '조국 딸' 교수 파면 시국선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과 관련,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23일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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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입시는 내란""공부 말라"던 김제동·강성태 '조국 침묵'
유튜브 채널 '공부의신 강성태' “왜 이렇게 조용하세요? 정유라 때는 공부할 필요 없다는 영상 만들었잖아요. 설마 정치색 가지고 방송하신 거예요? 교육가라고 나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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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조국 자진사퇴·지명철회 가능성 없어”
박지원 대안정치연대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에 대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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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학생들도…‘조국 딸 논문’ 교수 파면 요구 시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중앙포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서울대와 고려대 등이 23일 집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단국대도 이날 오후 천안캠퍼스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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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 학생들, 오늘 '조국 후보자 사퇴' 촛불
23일 오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모교인 서울대와 그의 딸이 다녔던 고려대에서 조 후보자를 겨냥한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중앙포토] 23일 서울대와 고려대 학생들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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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총장 연락도 안 받아"···조국 부인 재직 동양대 '발칵'
A 교수 연구실. 외출 표시만 된 채 문이 잠겨 있다. 아래는 동양대 전경. 김윤호 기자 개강을 열흘여 앞둔 22일 찾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학교. 조국(54) 법무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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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조국 딸 논문 논란…고려대·서울대생이 촛불집회를 엽니다.
━ 고려대·서울대가 조국 후보자를 규탄하는 촛불 집회를 엽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조 후보자 딸의 모교인 고려대 학생들은 조 후보자 딸 입시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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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주대 교수 "조국 딸, 日학회 동행원해···저자로 넣어"
━ "인턴 모집 공고 없어…조국 딸이 먼저 연락"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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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국 딸 자소서 “WHO 인턴 경험”…지원자격 안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2009년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지원할 당시 쓴 ‘자기소개서’ 내용이 부풀려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또 제기됐다. 이번엔 국제기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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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조국 딸 ‘천운’을 타고 났나
전민희 교육팀 기자 “하늘이 돕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의 진학 과정이 화제에 오르자마자 학부모 김모(53)씨의 입에선 ‘천운’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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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덕스 잘 부탁해"…조용히 출국한 '연세대 학부형' 앤젤리나 졸리
앤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왼쪽부터), 팍스, 앤젤리나 졸리 [AFP=뉴스1] 장남 매덕스(18)의 대학 입학 준비를 위해 한국에 방문한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44)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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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학이 소재부품 원천기술 개발 활발히 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립대 총장들을 만나 핵심 소재·부품의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각 대학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서 열린 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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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조국 딸 에세이 쓴것…당연히 제1저자, 뭐가 문제"
14일 경기도교육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역사체험교육을 확대하겠다"는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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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 "조국 딸 장학금, 어려운 학생 위한 거라면 문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립대 총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 입장하며 오세정 서울대 총장(오른쪽 세 번째) 등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세정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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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논문, 대입과 무관" vs 전문가 "합격에 결정적 역할"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외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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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아버지 친분 교수의 '유엔인권센터' 인턴 특혜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중앙포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후보자의 대학 동료가 운영한 ‘유엔인권정책센터’에서 인턴십 활동을 한 사실이 밝혀져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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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촛불집회' 제안자 돌연 포기선언···재학생 "계속 진행"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28)의 대학 입시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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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대입 살뜰히 챙긴 조국…학원에 직접 입시 자료 요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중앙포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각종 특혜 논란이 불거진 딸의 대학 입시 과정을 살뜰히 챙겼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2009년 조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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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대물림’ 노린 교수들의 '논문 저자 끼워넣기’
전북대학생들이 19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 학생회관 앞에서 비리교수 징계 및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미성년 자녀 논문 공동저자 등재, 자녀 입시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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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과학&미래] 조국의 스카이캐슬, 학부모의 피눈물
최준호 과학&미래팀장 ‘그건 강도질이에요, 너무 화났어요’ ‘피눈물이 납니다’ ‘일한다고 밥도 제대로 못 챙겨주고 살고 있는데, 부모로서 뭘 했나 하는 생각에 허탈합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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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고교생 신분 뺐다…의협 “위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외고 2학년 때 단국대 의대에서 2주간 인턴으로 참여한 뒤 논문의 제1 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 의학계가 해당 논문 책임교수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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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민정수석 때 ‘미성년자 논문 조사’ 직무감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던 당시 민정수석실이 교육부가 진행하던 ‘미성년자 논문 끼워넣기’ 조사를 직무감찰했던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국회 교육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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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서울대 장학금 802만원…지도교수 “추천한 적도 없고, 몰랐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 모(28) 씨가 2014년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다닐 때 받은 장학금을 두고 “매우 드문 경우”라는 주장이 나왔다. 조 씨는 2015년 부산대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