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일산 신도시 건설 주도 이상희 전 내무부 장관 별세
분당과 일산의 신도시 개발계획을 주도한 이상희 전 내무부 장관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이상희 전 내무부 장관이 8일 별세했다. 중앙포토 고인은 1932년 경북 성
-
[의당 학술상] "혈액 암거래 등 매혈 폐해 막자" 김기홍 박사 등 선각자 중심 현혈운동 이끌어
헌혈은 자신의 혈액을 무상으로 기증함으로써 생명 나눔을 실천하는 고귀한 행위다. 우리나라에서 혈액의 자급이 시도된 것은 한국전쟁 이후 수혈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과 궤를 같이한
-
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
K-Healing CEO 과정 개설 !!!
월간 부설 평생교육원인 라이프힐링평생교육원(원장 박포)이 개설하는 K-Healing CEO 과정이 3월 27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K-Healing CEO 과정은,
-
[부고] 김영국씨(전 한국원자력연구소동위원소 생산실장)별세 外
▶김영국씨(전 한국원자력연구소동위원소 생산실장)별세, 이용주씨(전 고대 의대 미생물학과 과장)남편상, 김우식(미국 NASA JPL연구소 근무)·은식씨(삼성종합기술원 근무)부친상,
-
[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42. 동창회장
제1회 함춘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권이혁 성균관대 이사장(右)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필자. 1995년 나는 서울대 의대 동창회장에 선출됐다. 서울대 의대 반세기 역사에 '첫 여성 동창
-
제2회 함춘대상 수상자 발표
서울대 의대 동창회(회장 李吉女)는 만 60세 이상의 서울대 의대 출신 가운데 의료계 발전에 공헌한 회원을 선정하는 제2회 함춘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사회공헌부문 이문
-
울산대 의과대학 명문 의대로 부상
현대그룹이 운영하는 울산대 (총장 具本湖) 의과대학이 명문 의대로 부상하고 있다. 의사국가시험에서 전원합격 등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면서 우수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것. 지금까지 울산
-
울산대 의대의 통합교육
울산대의 의학과 교육 방식은 상당히 특이하다.다른 대학처럼 해부학.병리학.생리학등 기초의학을 먼저 두루 공부한 뒤 외과. 내과.소아과등 임상의학에 들어가지 않고 이 두가지를 한데
-
대수술 필요한 醫大교육
올해 의사국가시험의 대량탈락 사태는 불합격한 당사자뿐아니라 대학.의료계에도 큰 충격이 아닐수 없다.통상 98%선이던 합격률이 64%까지 떨어져 인력수급에 차질을 빚게된 상황은 심각
-
응급의학, 산업의학, 핵의학 ″전문의 양성 시급〃
전문성을 요하는 응급의학·산업의학·핵의학 등 분야가 인턴·레지던트같은 수련의나 또는 비상근의 타과 전문의들의 손에 맡겨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분야의 전문의제도가
-
서울대 병원-명의배출의 산실… 97년에 분당병원 개원
1885년 4월 광혜원의 개원으로 이 땅에 근대 서양의학이 도입된 이래 지난 1세기간 우리 근대의학의 발전은 서울대병원과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 임상교육·연구와
-
31개 의대 기초의학과 교수충원 71%에 그쳐
전국 31개 의대의 기초의학과 교수충원 율이 정원의 7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한의학협회(회장 김재전)가 대한의학 회(회장 이문호)에 의뢰, 12개 의대 기초의
-
사망율 으뜸은 암·고혈압-이문호 교수가 밝힌 서울대 임상 21년
생활수준의 향상과 위생 및 환경의 개선, 의학발전 등으로 우리 나라의 질병양상이 크게 변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 의대 이문호 교수(내과·사진)가 자신의 정년퇴임 기념강연회
-
오진율 아직도 높다
의사의 오진이 아직도 많다. 서울대병원의 최근 5년간 오진율이 12·5%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대 이문호 교수(내과)는 17일 82∼86년 서울대병원 내과에 입원한 환자 4만
-
한국암연구재단 이달말 발족
재단법인 한국암 연구재단이 이달말께 발족된다. 우선 기금1억원으로 출범하게될 암연구재단은 암의 병인·생태·생리 및 발암기전등의 기초적인 연구를 지원하고 암의 조기진단법과 새로운 치
-
한독학회 준비위원장
◇이문호교수(서울대의대)가 한·독수교1백주년을 기념해두나라 의학계의 친목과 학술교류를 촉진키위해 발족할 한·독학회(가칭)의 창립 준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창립총회는 오는6월19일하
-
AIDS책 2권 나와
AlDS(후천성면역결핍증) 항체양성자의 국내발생에 때를 맞춰 두 권의 AIDS책자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이문호 교수편저로 된 『AIDS』는 「AIDS와 성혁명」, 「해외여행자는
-
(149)수안 이씨
수안이씨의 시조 이견웅은 고려태조 왕건을 도와 고려개국에 한몫을 담당하고 삼중대 광태사평장사 벽상공신으로 기록된 인물이다. 빈(사공)·단(평장사)·위(평장사)·연송(삼중대광평장사)
-
어린이 당뇨 돕기 전시
이문호 교수(서울대 의대·한국 성인법 예방협회장)는 어린이 당뇨병 환자를 돕기 위한 희사서획전을 11일부터 5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사회저명인사들이 기증
-
성인병예방 협회장에
이문호교수 (서울대의대)가 최근 한국성인병예방협회정기총회에서 새회장으로 뽑혔다. 부회장은 서연삼고려병원내과부장 강신호 동아제약회장, 문인구변호사등 3명.
-
"산학협동"과 "역사속의 삶" 평가
제10회「중앙문화대상」의 학술·예술부문수상자가 발표됐다. 중앙일보사가 우리의 민족문화유산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나아가서는 이를 바탕으로 하여 우리세대가 창출하는 모든 문화활동을
-
12회 보건의날
제12회 보건의날 기념식이 7일상오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진낙종국무총리·김정례보사부장관등 5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자리에선 간염백신개발에 공이 큰 김정룡서울대
-
서울대병원 오진율 14%
○…서울대학교병원의 최근 5년간 평균오진율은 14·4%이며 오진환자중 17·3%가 불필요한 수술을 받았거나 불합리한 치료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