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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원 회원 백운하씨 별세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인 백운하(白雲夏)박사가 31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83세. 미국 미네소타 대학원을 졸업한 白박사는 서울대농대 교수.한국곤충학회장'.한국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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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공중살포|득보다 실이 많다-서울대농대 백운하 교수
산림청이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실시하고 있는 산림해충의 공중방제가 해충을 퇴치하는 천적은 물론 꿀벌이나 나비등 꽃을 찾아 꽃가루를 옮겨주는 곤충들까지 모두 죽여 농약위주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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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라져 가는 천적
예로부터 금수강산이라 불려오던 우리의 산과 들과 강과 바다가 찌들어가고 있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희귀목·희귀석·희귀어가 마구 잘려나가고 바위마다 칼자국이고 계곡마다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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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남용이 부른 해충번성|서울대농대 백운하 교수 발표
금년에는 유난히도 해충이 기승을 부려 벼농사는 물론 유실수 작황에도 타격이 심한 것 같다. 그 원인에 대해서 여러 가지 분석들이 나오고 있지만 학계에서는 농약의 남용 탓이라는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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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원대책위를 구성
김종필 국무총리는 3일 장기자원대책위위원장에 송방용 경제과학심의회의 상임위원을 위촉하고 위원 37명을 다음과 같이 위촉했다. ▲자연자원분과위=이기준(위원장· 경과심상임위원) 상공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