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박맹호씨 출협 회장 출마 外
박맹호(71.사진) 민음사 회장이 2월14일 있을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 회장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출협회장 선거는 이정일 현 회장과 박 회장간의 양파전으로
-
[이 사람의 책사랑] ‘북아트 展’ 기획 김나래씨
책을 사랑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여기 책을 예술품으로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은 사람이 있다. 김나래(33)씨. ‘북프레스’라는 출판사의 사장이다. 지금까지 약 50종의 책을 냈다.
-
'2004 서울국제도서전' 금서특별전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2004 서울국제도서전'이 다음달 4~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도서전에는 20개국 288개 출판사가 참가할 예정으로, 지난해(1
-
[하반기 브리핑] 출판/ 인터넷이 서점을 위협한다
올 상반기 출판시장은 IMF라는 복병을 만난 지난 해보다 더 어려웠고 하반기에도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올 들어 전반적인 경기는 상승 기미를 보이듯 하나 대부분의 출판
-
[교차로]서울국제도서전 '반쪽' 행사, 불황 여파로 참가신청 급감
○…국내 최대 책 잔치인 ' 98 서울국제도서전 (5월12~17일) 이 출판계 전체의 자금난 탓에 '반쪽' 행사로 치러질 상황. 지난 20일 1차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난해 절반도
-
출판협회 50주년 기념사업 내일 세종문화회관서 자축행사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羅春浩)가 15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자축행사를 연다. 출협은 47년 발족돼 현재는 1천4백여개의 출판사들이 가입돼 있는 명실상부
-
농민소설 『꿈을 심는 사람』 발간
전 농민신문 제작국장 백시억(사진)씨가 한 농민의 실제 삶을감동적으로 재현한 『꿈을 심는 사람』을 펴냈다.머슴살이에서 시작,열심히 땀흘리며 살아가는 한 농민과의 만남을 통해 이웃에
-
창작동화 아동문학 主流로부상
독서는 교육의 근간,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百年大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대형서점과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21세기의 주역 어린이들에게 책읽는 분위기를 높여주기 위한 다양한
-
「국풍」식 문화에서 생활문화로(사설)
1천5백여 출판사가 참여하고 있는 서울 도서전이 올림픽공원에서 화려한 개막과 함께 열리고 있다. 해방 이후 발간된 도서종수가 50만종이라면 어떤 문화선진국에도 뒤지지 않는 외형적
-
한소 문화교류 「88」 이 〃기폭제〃
우리나라와 소련이 스포츠분야 다음으로 활발한 교류를 해온 분야는 문화예술이다. 문화예술분야의 교류는 88서울올림픽 문화축전을 계기로 급격히 늘었으나 개인 차원보다 공연단체나 협회등
-
서울 외곽에「출판타운」만든다
출판계는 서울외곽에 대규모 출판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권병일 대한출판 문화협회 회장, 이기웅 열화당대표, 김언호 한길사대표 등 12명은 지난달30일「한국출판문학산업단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