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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鍾路署경관 3명解職.둘轉補
서울경찰청은 16일 조계사 폭력사태를 전후해 舊총무원 직원들로부터 식사대접을 받아 물의를 빚은 서울종로경찰서 정보과 李東鉉경사와 柳俊亨.朴永善경장등 3명을 직위 해제하고 정보2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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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 동교동집 바로 뒷집은 경찰주택
경찰이 서울시와 경찰공제회 예산으로 金大中前民主黨대표(서울마포구동교동178의1,2)자택주변에 주택 세채를 구입,경찰초소와숙소등으로 사용해온 사실이 밝혀져 정치사찰 의혹이 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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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시절 YS감시형사/대통령 친·인척 관리맡아/노량진서 정태영경위
◎81년부터 상도동 출입… 일가사정 정통/어려운일 생기면 도와… 가족처럼 지내 오랫동안 「야당투사 김영삼」을 감시해오던 정보과 형사가 「대통령 김영삼」의 친·인척 관리인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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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간부 500명 밀착감시/서울경찰청
◎“국민당과 연계 금품살포 막아라”/형사1명이 한사람씩 맡아/“사생활침해·과잉단속” 물의 경찰이 금권선거를 막는다는 구실로 현대그룹의 부장급이상간부·임원 5백여명에 대해 개별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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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은 경관·폭로경관/2명에 파면조치
경찰청은 24일 관내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밝혀진 서울 중부경찰서 정보과장 강일석경정(39)과 이 사실을 폭로한 정보과 직원 임광춘경장(45) 등 2명을 파면조치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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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금품상납 강요”/경찰 간부 대기발령
서울경찰청은 22일 중부경찰서 정보과장 강일석경정(39)이 부하직원과 관내 유지들로부터 금품을 상납받는등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는 내용의 진정서가 접수됨에 따라 23일자로 강 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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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암살 장택상씨도 암시”/노덕술·최운하 등 경찰간부들 개입
◎“미 정보국 관련없다” 번복/안두희씨 회견 백범 김구선생의 암살배후에 이미 밝혀진 김창룡 당시 육군정보국 방첩대장외에 군 또는 정치고위층이 직접 개입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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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택지부정 수사확대/공직자 조직 범행 중시
◎일산·평촌·산본·중동도 【수원=이철희기자】 분당 신도시 이주단지 대규모 택지부정 분양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지방 경찰청은 18일 이같은 부정사례가 일산·중동·평촌·산본등 다른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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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바민특위(9)|국정의 본산「세종로1번지」34년…명멸했던 주역들은 증언한다
반민 특위와 맞 싸운 전위대는 수도청 산하 경찰. 암살음모까지 드러나는 험악한 대결이었다. 이른바 강경파 특위 위원 암살음모의 내용. 49년10월 하순 수도청 수사과장 실에 최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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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국립 경찰 창설 (44)|김태선
사찰 경찰은 해방 후 이념을 달리하는 정당·사회 단체의 난립과 분단에 따른 불안한 정세 하에서 신생 정부의 기틀을 굳히는데 말할 수 없이 큰공을 세웠다. 사찰 경찰은 (45년10